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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을 통해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단일 복수성

가정

by 김경호 진실 2013. 3.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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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그것은 하나님의 어떤 형상을 드러낸 것이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의 형상을 땅 우에 드러내기 위해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독처해서는 그 영광의 형상을 드러내지 못할 여러 가지 결핍이 많이 있었습니다.

먼저, 사람은 독처해서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가지신 거룩하신 신성 가운데 성삼위 한님 간의 사랑은 혼자서 지닐 수도 나타낼 수도

없습니다.

사랑할 대상이 없으면 사랑할 재주가 없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서로에 대해서 가지신 사랑이야말로 하나님의 형상의 핵심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사랑이라는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독처해서는 제대로 나타낼 수 없습니다.

 

 

김홍전, 혼인, 가정과 교회, 성약, 16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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