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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방문하거나 방문을 받았을 때, 하나님을 바라라(매튜헨리)

매튜 헨리

by 김경호 진실 2013. 5. 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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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하여 또한 그들과의 사귐과 그 안에서 위로를 얻음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처소는 광야도 아니고 외롭고 황량한 불모의 땅도 아님을 감사하라. 또한 집에서 뿐 아니라 이웃집에서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웃들과 함께 안락함을 누릴 수 있음을 감사하고, 사람들에게 소외당하지 않고 여러분의 존재가 그들에게 부담이 되거나 공포를 일으키지도 않음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사모하라.

외출할 때에 필요한 옷뿐 아니라 치장을 위한 옷도 있음은 그의 자비이니, 자만하지 말고 그 안에서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내가 너에게 패물을 채우고 귀걸이를 귀에 달게 하였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겔 16:11-12). 여러분 자신뿐만 아니라 집과 가구가 있어 친구들을 위해서 연회도 베풀 수 있음은 그의 자비이니 그 안에서 하나님을 인식해야 한다.

사람들과 교제를 나눌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바라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에게 많은 선을 베풀며 또한 그들로부터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은혜로 우리의 말이 언제나 소금으로 고르게 함같이 하고,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침으로 우리의 입술이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나님을 바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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