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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섹으로 가는 길

매튜 헨리

by 김경호 진실 2014. 3. 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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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은 사도행전 26장 15절에서 "주여 뉘시니이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주님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대답하셨다. 바울은 예수님의 시체가 무덤에서 사라진 사실을 보고 단지 누군가 훔쳐 가서 다른 곳에 묻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그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예수님의 말씀과 영광 가운데 계신 주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일로 인해 바울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거룩하고 하늘에 속한 것이며 절대 그것에 반대하지 말고 충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확신케 되었다. 또한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신령한 권위로 사역자가 되었다. 영광스러운 빛 가운데 바울에게 나타나셨던 예수님은 그에게 가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다. 다메섹 도상에서 그에게 하신 말씀에 사도됨에 말씀이 덧붙여진다. 주님은 여기서 그 두 가지를 묶어 간결하게 말씀하신다. "일어나 네 발로 서라" 그는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일을 위해 일어서야 했다.

"내가 네게 나타난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그리스도는 친히 자신의 사환들을 세우시며 사환으로 삼은 모든 이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그분을 전할 수 있겠는가? 또한 예수께서 친히 자기 영으로 자신을 알려 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어떻게 주님을 알 수 있는가?

"일어나 네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하니"(행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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