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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인간들의 종교적 놀이터가 되었는가? 배현주목사

번영신학

by 김경호 진실 2015. 11. 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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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인간들의 종교적 놀이터가 되었는가?

지금 시대 교회의 주인은 자본이다

목사들도 자본이 많은 사람을 권징하지 못한다

...

치리회도 마찬가지이다

거대한 숫자를 자랑하며 자본을 많이 투자(?)하는 초대형 교회들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실정이다

권징이 사라진 이후에 교회의 갑질은 당연히 자본가들이다

진리를 따라서 권징을 시행하지 못하면 교회는 갑질하는 죄인들로 가득차게될 것이다.

치리회의 결정이 자본을 따라서 결정되었으면 결국 치리회도 인간들의 놀이터가 된 것이다

자본가에 의하여서 좌우되는 교회란 이미 거짓 교회이다

그것이 단지 한개의 지교 회이건 아니면 그러한 지교회를 포함하고있는 치리회이건 마찬가지이다

자본이 지배하는 교회의 비참함이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자본을 쥐고 있는 자가 끝없이 갑질을 해도 교회와 치리회는 속수 무책이다

결국 교회에서 갑질하는 자들은 모두 자본가들이다

목사들은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이 많아지면 점차로 갑질하는 자들로 추하게 늙어간다

신자들은 작은 교회에서 갑질을 하다가 재미 없으면 거대한 교회에게 갑질 당하러 간다

결국 자본으로 쏠려가는 교회의 지배권은 진리가 사라진 그 현장이다

아~ 어찌하다가 교회가 이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인간들의 갑질을 지켜 보실 것으로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 인내로 참고 계시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작은 교회에서 교인 수 적은 것을 우습게 여기고 갑질하는 교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다

거대한 교회로 갑질 당하러 가는 불쌍한 영혼들은 무엇인가?

이 모두 자본이 만들어낸 신앙의 사생아들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본의 논리가 지배하면 아니된다

오직 진리에 대한 논쟁과 그에 따라서 진리를 세워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결코 세력이 많은 자들을 두려워하여서 갑질을 당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그들의 사악함은 결국 갑질 당하는 을이 죽어야 그쳐지리라

그렇게 인간은 악하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않고 있다

그의 성실이 크도다

이것은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의 애가서에서 고백한 것이다

실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무한하심에 감사하다

이미 모두 쓸어 버려도 모자랄 판국에서도 그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은 항상 기다리심으로서 인내하며 돌아오라 손 짓하신다

한 인생의 생명이 다할때까지 하나님은 그 인생을 버리시지 않고 인내하고 기다리신다

교회에서 갑질하는 영혼의 그 추악한 몰골이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하나님의 법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서 자생하는 교회의 갑질하는 자들은 그들이 갑질하는 을이 사람으로 둔갑한 예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소자 중 하나에게 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한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교회까지도 갑질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시대에 신자들은 주님에게 갑질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연약한 신자들에게 갑질하는 대형 교회 목사들의 후안무치하고 안하무인하는 그 갑질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갑질하는 짓이다

교인수 작아서 전전 긍긍하는 가련한 소형 교회 목사들에게 갑질하는 신자들의 갑질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갑질하는 자들이다

그렇게 자본을 따라서 사회적 약자에게 갑질하는 자들의 죄악이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 앞에서 사악한 짓이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서로 갑질해야 할 관계가 아니다

성도들은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이 서로 사랑해야할 관계이다

결코 주님의 몸된 교회는 갑질하는 곳이 아니다

주님께서 날마다 우리의 발을 날마다 씻기시는 우리의 좋으신 목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http://cafe.daum.net/reformedvillage/WlQ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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