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예배가 성경적이다 (3) Daniel R. Hyde / 강문진 역 성경의 충분성 왜 우리가 개혁주의 예배를 성경적인 것으로 말하는지에 대한 세 번째 이유는 개혁주의 개신교도들로서 우리는 성경만이 우리에게 예배의 ‘주체와 목적과 시간과 장소와 이유’를 가르치기에 충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성경만이 교훈과 신학과 교리와 삶과 실천을 위한 무오류적인 인도자이다. 이 말씀이 우리의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하여 충족하기 때문에, 이것은 확실히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드릴 때 뿐이다. 이것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이다(레1:9). 투표, 취향, 기호 그리고 통계는 하나님 예배를 결정하는 개신교도적인 방식이 아니다. 예배의 요소 마지막으로 우리의 예배는 예배 순서안에 놓여지는 것 때문에 성경적이다. 우리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모여서 공적 예배를 드릴 때에 성경이 우리에게 하도록 명령하는 것이 예배의 ‘요소(elements)’라고 불리운다. 예를 들어서, 행2:42에서 우리는 신약시대의 초기 회중의 예배규정에 대하여 읽는다. 거기서 우리는 초기 기독교인들은 ‘교제’에 매우 헌신적이었는데 그것은 상호적인 사랑의 끈이었다. 또한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친교처럼 사도의 가르침(말씀)과 떡을 떼는 것(성찬)과 기도에도 헌신하였다. 그래서 예배의 일반적인 범주는 말씀과 성례와 기도인 것이다. 개혁주의 예배의 각 요소는 이러한 세 가지 넓은 범주에 속한다. 말씀의 범주는 많은 요소들을 포함한다. 역사적 개혁주의 실천에 있어서 예배는 그것이 예수님의 세례적인 말씀이든지 아니면 제네바에 있는 것처럼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이름 안에 있습니다’라는 성경과 함께 시작된다. 오늘날 대부분의 개혁주의 교회들은 그의 백성들을 예배로 초청하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바로 그 말씀으로 예배를 시작한다(예: 시95). 그때에 목회자는 예를 들어서 딤전1:2 이든지 아니면 계1:4-5이든지 주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인사를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마22장에 있는 예수님의 율법의 요약과 함께 출20장이든지 아니면 신5장 이든지 하나님의 율법을 읽는다. 그리고 즉흥적이든지 아니면 쓰여진 것을 읽든지 기도의 고백이 따른다. 물론 이것은 성경적 언급들로 가득 찬 것이다. 회중들의 원죄와 자범죄를 회개하며 은혜를 구한다. 그리고 그 때에 역사적 개혁주의 형태를 따르는 교회들은 ‘용서의 선포’의 약간의 형태를 가진다(마18:18, 요20:23에 근거한 것임). 그리고 청중들에게 좋은 소식을 약속하는 다른 성경 본문이 읽혀지고 적용된다(요일1:9). 그리고 시편과 성경적인 근거를 가진 찬송을 부른다. 우리는 사도신경이나 또는 니케아 신경을 고백하고 성경이 읽혀지고 선포되는 것을 듣는다(딤전4:13). 우리는 성찬 제정의 성경적인 말씀을 듣는다. 그리고 우리는 아론의 축도이든지(민6:24-26) 아니면 사도의 축도이든지(고후13:14) 축복의 성경적인 말씀을 받는다. 그 때에 우리 예배는 실제적으로 규례대로 우리의 예배가 되어졌기 때문에 성경적이다. 성례의 범주에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주어진 세례와 성찬의 두 신약적인 성례가 있다(눅22:17-20, 고전11:23-26). 기도의 범주에는 두 개의 형태가 있다. 말하여지는 기도와 노래되는 기도이다. 말하여지는 기도는 중보의 기도(딤전2:1), 고백(시51) 그리고 숭배(시8)이다. 노래되어지는 기도는 시편과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이다(엡5:19, 골3:16). 그래서 개혁주의 교회에서 행하는 것은 성경에 있기 때문에 예배에서 행하는 것이다. 결국 성경 그 자체가 레위기 9,10장에 있는 이스라엘 예배에서 말하여지는 똑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 때문에 ‘규례대로’로서의 기독교적인 예배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히12:28,29)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진리의깃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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