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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3장-국가에 복종하고 세상의 삶 가운데서 선행을행하라 , 헛되고 다툼을 일으키는 종교적 지식을 추구하는 것을 경계하라

유해신목사(서울)

by 김경호 진실 2016. 5.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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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3장- 찬송 359장

2104-5-7

바울은 2장에서 목사들이 각 계층의 사람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지도할 지를 가르쳤다.3장은 목사들이 헛된 논쟁과 교만을 버리고, 공직자에게 복종하고, 모든 사람에게 선행을 하라고 권면해야 한다고 말한다.

 

 

 

1. 국가와 일반사회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임무 (1-8)

 

1) 1, 다스리는 공직자에게 순종하고 사회 속에서 모든 선한 일을 행하라. 정사, 권세, 복종하며, 순종하며(페이타르테오는 구약에 다니엘 7:27 한 번만 나옴). 이 네 단어는 다니엘서 7:27에 정확히 나온다. 인자가 오실 때, 온 세상 정사와 권세들이 성도들에게 속하고 그들은 높으신 하나님께 복종하고 순종할 것이다. 작은 교회와 성도들이 온 세상을 다스릴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염두에 두고서, 그러나, 지금은 세상의 국가 질서와 세상의 일반질서에 성도들이 복종하도록 권면한다.

2) 2, 모든 사람, 일반 사회속에서, 특히 자기 보다 신분이 낮은 사람에게 훼방, 인신공격적인 비난을 하지 말라. 국가 지도자에 대해더는 더 존중하며 말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관용하라. 즉 가혹하지 말고 부드럽게 대하라. 온유하라-원한을 품지 말고 대하라. 비그리스도인들, 공직자나 일반인에 대해서 그렇게 하라.

3) 3, 우리도 전에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여 어리석고, 자기 야망과 교만 때문에 순종치 않았다. 헛된 길로 유혹받았다. 그 결과, 각종 탐욕과 자기 쾌락을 즐기는 데 종노릇했다. 악독하고 시기하고 남을 가증스럽게 생각하고 미워한 자들이었다. 그 분쟁 가운데 평화가 없는 생활을 했다.

3) 그러나, 4, 구주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함을 우리에게 나타내고 긍휼을 나타내셨다.

-5, 우리의 행한 바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긍휼 때문에, 죄를 씻어 의롭다하여 중생하게 하셨다. 성령님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적 성품, 성령의 열매를 은혜로 맺게 되었다. 앞으로 영생의 소망이 있다.

-그러니, 아직 이 은혜를 받지 못한 세상 사람과 불신자 공직자들의 악행에 대해, 우선 겸손하라. 은혜로 우리가 변했으니 겸손히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관용하고 온유하라. 또 그들도 구원받아 우리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으니 부드럽게 대하고 세상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

4) 8, 때문에 믿는 사람들에게, 불신자에 대한 비교하여 교만하거나, 그들을 가혹하게 비난하지 말고, 그냥 선한 일을 하도록 힘쓰라.

 

 

 

2. 이단적인 사람에 대해 (9-11)

 

-9, 어리석은 변론 즉 자기 과시욕에서 다른 사람을 누르려는 분열적인 말싸움, 또 구약 족보 이야기와 율법 의식을 토론하며 다툼, 언쟁을 하는 자들, 그런 논쟁에 말려 들지 말고 피하라. 목사가 그런 지적 호기심과 논쟁에 말려 들면 양들을 돌볼 시간이 없다. 진리를 바로 증거해도 그들은 계속 싸움을 걸어올 것이니까, 참여하지 말라.

- 그런 논쟁은 성도의 신앙을 자라게 하고 또 삶을 거룩하게 하는 일을 돕는 데 유익이 없는 것들이다. 또 사실과도 다른 헛된 것이다.

-10, 아주 완고해 버린 이단들은 한 번 두번 경고한 다음에 멀리하라. 그러나 성급하게 정죄하지 말고 잘 알아 보아 그들의 성격을 신중히 평가 파악하라. 그리고 부드럽게 설득하는 노력을 하라.

-11, 그러나, 완고한 자들은 가망이 없다. 부패하다. 양심이 썩었다. 자기가 잘못 된 것을 알고도 악한 의도로 고집을 부린다. 죄를 짓고 있고, 스스로 정죄를 당한 자들이니 멀리하라.

-목사는 이런 지적 신중함과 의지와 인격에서 부드러움이 있으면서, 동시에 명료함과 단호함으로 교회를 세워 가야 한다.

 

 

 

3 동역자들의 새로운 배치와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12-15)

1) 12, 사도는크레테에 아데마나와 두기고를 보낸다. 그리고 사도가겨울을 지낼 니고볼리 (그리이스 남단)에서 만나자고 한다. 디도는 탁월한사역자로서 사도를 대신하여 교회를 세우는 일을 같다.

2) 13, 교법사, 율법의 선생인세나아 아볼로를 그레테에서 사도 바울에게 어서보내서, 그들이 양식을공급받도록 하게 하라.

3) 14, 우리사람들, 사역자들은, 열매없는 자가 되지 않고선한 일에 열매가나와야 한다. 중에 하나가 자기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경제적인 책임을지는 일을 하도록해야 한다. 물론초대 교회가 약한시기에 때로는 스스로일하면서, 때로는 성도의도움을 받지만, 자기스스로 구제하는 모범을보여야 한다.

 

 

 

<>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신비한보이지 않는 나라의백성이 되게 했다. 교회에서 예배로우리의 새로운 정체성을 나타낸다. 동시에 세상가운데, 국가와의 관계와일반 세상 가운데서, 우리는 선행을나타내야 한다. 일반인들도 인지하는 선행이다. 검소와절제, 물질의 나눔,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에게도 온유하게 대하는, . 삶에서 성숙하기를 기도하자.

선행의열매가 없이, 그리고헛된 사상만 일으키는 경향의 사람은 책망하여 변화시키자. 구제불능인 완악한이단들과 그런 경향은정죄하여 교회를 굳세게보존하자.

우리자신도 신앙고백이나 삶에서헛된 , 별로유익이 없는 일에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항상 경건의실제가 있고, 이웃사랑의 열매가 있도록하자. 먼저 가정에서 자녀들을 가르치고 사랑으로 섬기자.

 

http://cafe.daum.net/-goodchurch/QVl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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