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 되어야 한다. (Reformata Ecclesia Semper Reformanda)
종교 개혁 시대에 선언된 이 표어는 지금도 유효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그대로 두면 항상 하향 곡선을 그리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외에는 결코 개선이 되지 않는다.
아담 이후에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본성은 인간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개선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서만 개선이 될 수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속죄의 어린양의 보혈의 공로는 타락한 인간을 재창조하는 권능이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전적으로 타락한 인생들을 고칠 수 있으시다.
그가 창조주이시고 우리의 구주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은총으로만 개선이 된다.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뿐이다.
그래서 신자는 아담의 창조로 돌아가지 않는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뭍은 십자가의 재창조로 돌아간다.
개혁된 교회가 항상 개혁되어야 하는 것은 그러한 의미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 교회는 날마다 자기 부정을 통한 개혁을 이루어가야 한다.
자기 부정이 없는 개혁은 시작부터 좌초가 될 뿐이다.
개혁은 하나님의 일이다.
오직 개혁주의 정통 신학을 따라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개혁된 교회의 개혁은 변함없 이 개혁주의 정통 신학이 그 원리가 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전적인 은총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는 정통 교리를 따라서 개혁 되어야한다.
인간편에서 개혁을 주도하는 순간 개혁은 미로에 빠지며 더욱 형편없는 인간성의 몰락을 자초할 것이다.
종교 개혁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거룩한 보편 교회에 베풀어지는 구원이다.
종교 개혁이 교회의 구원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가야 하는 종교 개혁은 항상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오직 여호와의 말씀 만이 모든 교회 개혁의 유일한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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