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보편 교회의 대법전 신구약 성경과 그에 대한 합당한 유권 해석으로서 정통 교리에 대하여서
신구약 성경은 거룩한 보편 교회의 대법전이다.
그리고 그 법전은 변개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특별 계시로서 하사된 것이다.
왕이 칙령으로서 선포하여서 영원토록 지키도록 한 법령이다.
고대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왕의 칙령도 효력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신구약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신 그 말씀과 동일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가감이 불가하다.
개정도 불가하다.
모든 법령은 일점 일획도 어그러지지 않고 모두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아니다.
그들은 다른 나라를 세우고 싶은 자들이다.
그들은 거짓된 신앙을 가지고 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왜곡하는 일들이 다반사이다.
???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자들이다.
결코 다른 말씀이 없다.
여호와의 율법은 거룩한 보편교회의 법령이다.
그것도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제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신구약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를 알아가야 한다.
그것은 그 대법전에 대한 유권 해석이다.
곡해와 가감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스스로 말씀하시도록 그의 뜻에 일치하게 유권해석을 해야한다.
그것이 정통 교리이다.
역사적으로 거룩한 보편 교회가 선포한 교회의 공적 선포는 한 두 사람의 입김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대부분이 세상의 법정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국가 권력의 요청으로 결정되었다.
니케아 신조와 캎게돈 신조들은 모두 로마 제국 종교 회의 과정에서 결정되었다.
가장 합당하고 타당한 거룩한 보편 교회의법이다.
이렇게 거룩한 보편 교회가 공적으로 선포한 합당하고 정당한 유권 해석을 버리고 몇몇 유유상종 집단들이 모여서 사실관계가 왜곡된 교리들을 설파하여서 세력을 형성한 집단들의 교리는 따라가야 할 이유가 없다. 거짓 교리이기 때문이다.
고대 교회 시대에는 몬타누스주의와 노스틱주의 그리고 도나투스주의와 그 외 여러 분파주의자들이 있다.
중세 로마 카톨릭 교회는 고대 분파주의 이단들의 교리들이 모두 교회 안으로 들어왔다.
그래서 종교 개혁은 항상 정통 교회로의 회복의 역사이다.
그래서 주후 1세기 사도 시대의 교회로 회복하였다.
그것은 로마 카톮릭의 모든 신학적 곡해와 부분적으로 인간들의 교훈을 첨가시킨 거짓 교리에 저항하여서 일어난 종교 개혁이었다.
그리고 그 개혁은 지금도 계속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합당하고 이치에 맞는 정당한 유권 해석은 더욱 진전되어야 한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서만 진전된다.
그리고 거룩한 보편 교회의 공적 선포를 넘어설 수 없다.
그것이 거룩한 보편 교회가 역사 가운데 받은 신구약 성경에 대한 선한 체계이다.
그리고 그것이 정통 신학으로서 후대를 위해서 전승되었다.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과 함께 거룩한 보편 교회의 공적 선포는 신자들에게 항구적인 구속력이 있다.
자의적 신앙 행위는 멸망을 자초할 뿐이다.
신구약 성경에 대한 합당한 유권 해석의 정제된 언어로서 참된 교리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원전으로 돌아가라..
이것이 종교 개혁의 중요한 지침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 유일한 원전으로 돌아가는 방도이다.
http://cafe.daum.net/reformedvillage/WlQ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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