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은 더 이상 거룩한 활동이 아니지만 여전히 창조 규정이다
즉, 창조 안에서 규정된 일반 소명은 하나님이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주신 선물이다
기독교인은 특정한 소명을 수행하는 데 타고난 재능이 있어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특별히 성실하고 근면하게 수행해야 할 고유한 책임이 있다
피고용인은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하듯이"
고용주에게 순종하라는 명령을 듣는다(엡6:5)
바울 사도는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엡6:6-8)
라고 단언한다
마이클 호튼,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 부흥과개혁사, p21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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