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뉴에이지에 대한 대중의 깊은 인식과 전폭적인 수용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것이 기독교의 중심 메시지에 상당히 위험한 도전이 됨은
불 보듯 뻔하다.
한 신비주의 운동가는 이런 말로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명상은 당신과 더불어 누군가가 있다 혹은 당신은 홀로가 아니라는 그럴듯한 자각을 가져다준다"
다른 여인은 명상 수련 중 받은 교훈을 나눈다.
그의 안내자가 말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 빛에 거하라.
내 사랑에 거하라------- 나를 신뢰하라. 나는 너의 주님이다."
나는 이것이 레위기 19장 31절이 경고하고 있는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믿는다.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마법사'에 해당하는 히브리어가 '알고 있는 자' 라는 점을 유념하라.
뉴에이지 신비가인 재클린 스몰은 이렇게 선언한다.
"내면적인 길(명상)을 통해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아는 자가 된다."
본질상 뉴에이지 추종자는 마법사다!
레이 윤겐,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부흥과개혁사,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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