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정의로운 문화를 위하여
2015.10.13 by 김경호 진실
(33)먹든지 마시든지
(32)거듭난 축구
(31)신앙과 교양
(30)재난 대비
2015.10.11 by 김경호 진실
(29)선거문화
(28)가족의 조건
(27)통신 천국의 명암
2015.10.09 by 김경호 진실
‘패거리’ 극복할 화해자 역할해야 ▲ 신국원 교수 갑자기 “의리”가 대세입니다. 한 음료회사의 기발한 광고가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인데 그만큼 신뢰가 아쉽고 그리운 탓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의리나 신뢰는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이기적이..
신국원박사 2015. 10. 13. 22:58
음식낭비는 곧 생명의 낭비입니다 ▲ 신국원 교수 학창 시절 가난해 바짝 말랐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는 어쩔 수 없는지 몸이 옛날 같지 않습니다. 더욱이 사랑 받는 목회자가 된 후로 교우들의 식사 초대를 받을 때면 생각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살찌는 것이 염려되어..
신국원박사 2015. 10. 13. 09:11
공정한 축구경기 ‘샬롬의 축제’돼야 ▲ 신국원 교수 온 나라가 축구 열기로 또 다시 떠들썩합니다. 감독의 희망처럼 8강에 진출하기라도 한다면 거리는 응원인파로 뒤덮일 겁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붉은악마가 비성경적이니 하얀천사 운동을 벌여야 할까요? 경기가 예배시간과 겹..
신국원박사 2015. 10. 13. 09:10
그리스도인, 시민적 교양 갖춰야 ▲ 신국원 교수 최근 한 언론이 국무총리 후보가 교회에서 한 언행을 비판하는 보도를 내자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우리 사회가 다원화될수록 점점 더 잦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
신국원박사 2015. 10. 13. 09:09
‘생명 존중’ 가치관이 확실한 대책 ▲ 신국원 교수 세월호 사건 이후 재난방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재난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우발적이며 불가항력적 요소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영어의 재난을 뜻하는 disaster는 헬라어 ‘별’(아스터)에 ‘나쁜’(두스)을 의..
신국원박사 2015. 10. 11. 18:58
선거는 하나님 통치 실행하는 기회 ▲ 신국원 교수 선거 구호만큼 시대상황을 잘 반영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 옛날엔 “배고파 못살겠다 죽기 전에 갈아 치자”가 압도적이었습니다. 그 후엔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가 대세였고요. 독재타도와 민주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은 배..
신국원박사 2015. 10. 11. 18:57
가족에게 ‘신앙의 길’을 보여주세요 ▲ 신국원 교수 날씨가 화창해지는 5월이 되면 곳곳에서 새끼를 낳아 돌보는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 전 캐나다에서 새끼들을 품고 있던 거위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어쩌다 사람들이 다가오면 사납게 공격하며 새끼를 보호하려 애쓰는 것을..
신국원박사 2015. 10. 11. 18:55
꺼져있는 소통을 다시 연결하세요 ▲ 신국원 교수 이른 아침 본의 아니게 화장실 옆 칸에서 들려오는 앳된 목소리를 듣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별 것 아닌 내용으로 긴 통화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영원히 계속될 것 같던 통화는 결국 이렇게 끝나더군요. “야, 다른 통화 들어온다 끊어. ..
신국원박사 2015. 10. 9.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