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문화의 정수기 운동
2015.10.09 by 김경호 진실
(25)미디어 이해와 활용
(24)비극의 치유
2015.10.08 by 김경호 진실
(23)세계화와 다문화 시대
(22)쉼의 문화:일과 놀이의 균형
(21)팩션 문화
2015.10.07 by 김경호 진실
(20)영상문화 교육
(19)예배와 하이테크 멀티미디어
가정의 ‘문화 필터’는 깨끗합니까? ▲ 신국원 교수 ‘문화정수기 운동’이라는 것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이 없듯이 문화도 걸러야 한다는 것에 착안한 시민운동이었습니다. 가정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텔레비전이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에도 정수..
신국원박사 2015. 10. 9. 19:50
수동적 시청자서 적극적 비평가로 ▲ 신국원 교수 캐나다의 유명한 언론학자 마샬 맥루한은 “미디어는 마사지요 메시지”라고 했습니다. 그의 말은 문화에서 미디어의 역할이 무엇인지 매우 잘 보여줍니다. 실제로 텔레비전, 인터넷, 영화와 SNS가 만들어내는 말과 유행은 우리의 머리..
신국원박사 2015. 10. 9. 19:49
복음의 능력으로 근원적 치유해야 ▲ 신국원 교수 고난주간이 지나고 부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슬픔에 젖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비탄에 빠지다”라는 언론의 표현은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온 국민이 ‘세월호’ 실종자들의 생환을 위해 안타깝게 기도하는 가운데..
신국원박사 2015. 10. 8. 20:34
교회, 사회 통합과 조화의 주체로 서야 ▲ 신국원 교수 캐나다의 토론토는 다중문화정책을 내세운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공식언어도 영어와 불어 두 가지를 사용합니다. 시내 곳곳에 작은 이태리와 남미 지역이며 차이나 타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 거리도 있습니다. 월드컵이..
신국원박사 2015. 10. 8. 20:32
온전한 생명의 안식을 회복하세요 ▲ 신국원 교수 벚꽃이 활짝 핀 지난 주 학교 채플에서 전도서 12장 12~14절을 본문으로 청년의 때에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며 성실히 살라고 설교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는 12절에 더 ..
신국원박사 2015. 10. 8. 20:31
왜곡 걸러내는 ‘문화정수기’ 역할 중요 ▲ 신국원 교수 제목은 <노아>지만 주인공은 요즘 유행어대로 “낯설었습니다.” 노아만 아니라 이야기 전체가 아주 “낯섭니다.” 영화 <노아>는 성경과 달리 방주에 탄 두발가인이 함을 부추겨 아버지를 죽이려 합니다. 환경주의자 노..
신국원박사 2015. 10. 7. 20:45
영상문화 올바로 읽는 ‘눈’ 가르쳐야 ▲ 신국원 교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는데 익숙해진 유치원생 꼬마가 그림책을 보다 이렇게 불평을 하더랍니다. “엄마, 이 개구리는 암만 눌러도 안 움직여! 재미없어!” 두 살배기 젖먹이 동생은 악을 쓰며 울다가도 영상을 틀어 주..
신국원박사 2015. 10. 7. 20:43
미디어, 예배 갱신 선한 도구돼야 ▲ 신국원 교수 하이테크가 일상을 지배하는 오늘날, 예배에서도 멀티미디어가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나 예배당 전면에는 예외 없이 커다란 스크린이 걸려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스크린은 스테인드글라스며 십자가요 신세대를 위한 ..
신국원박사 2015. 10. 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