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모바일 문화
2015.10.15 by 김경호 진실
(41)폭력 문화
(40)명절의 기쁨
(39)공포물 문화
2015.10.14 by 김경호 진실
(38)단순한 삶
(37)휴가와 안식
(36)지속가능성 문화
2015.10.13 by 김경호 진실
(35)웰빙과 힐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본향 지난 추석, 민족의 대이동을 보면서 “공항에 가면 고향에 온 것 같이 느낀다”며 쓸쓸히 웃던 지인이 생각났습니다. 그는 네덜란드계 혼혈인 미국 선교사 자녀로 어려서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등지를 떠돌았고 지금은 미시간에 삽니다. 그..
신국원박사 2015. 10. 15. 20:17
폭력 조장하는 건 문화 아닌 야만 윤 일병 폭행치사사건은 우리 사회의 폭력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어떻게 이 시대의 평범한 젊은이들이 동료를 그토록 잔혹하게 때려 숨지게 할 수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가해자들 중엔 고위층 자제가 끼어있었다는 사실은 더 큰 충격을 던집..
신국원박사 2015. 10. 15. 20:16
사랑은 나누며 신앙은 바로 세우는 기회로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았으면 하는 일년 중에 가장 좋은 절기입니다. 가족이 모두 서울에 사는 저는 시내 교통이 한산해 좋고 밀린 일들을 할 수 있는 짬을 얻어 더 즐겁습니다. 무엇보다도 반가운 ..
두려움 이기는 근원은 하나님 사랑 여름이 되면 납량을 앞세운 공포물이 범람하곤 합니다. 나이든 이들 중엔 <전설의 고향>이나 <드라큘라> 같은 공포물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인터넷에는 그보다 몇 십 배 더 엽기적이며 잔혹한 영상을 어린이들에게까지 무차..
신국원박사 2015. 10. 14. 23:01
절제는 은혜, 감사하며 누리세요 세상의 아픔은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해 한탄하거나 가진 것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 중 하나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리에서 어린애 둘이 동네가 떠나가라 울며 싸웁니다. 형이 백 원짜리 동전을 주웠는데 동생이 그걸 뺏으려다 울자, 형은 안 주려고 ..
신국원박사 2015. 10. 14. 23:00
창조질서의 리듬을 따르세요 더위와 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쉴 수 있는 휴가철이 왔습니다.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어떤 이들은 휴가철이면 도리어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평소 직장에 매여 있던 가장들은 가족들을 위해 무엇인가 이벤트로 봉사해야만 한다는 부담..
신국원박사 2015. 10. 14. 22:59
창조질서의 축복을 지켜가세요 ▲ 신국원 교수 어느 식당이 이렇게 광고를 했습니다. “음식값은 이미 당신의 할아버지가 냈으니 마음껏 공짜로 드세요.” 한 손님이 실컷 먹고 문을 나서는데 주인이 부르더랍니다. “돈을 내고 가셔야지요.” “할아버지가 냈다면서요?” “물론입니다..
신국원박사 2015. 10. 13. 23:00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만 힐링 ▲ 신국원 교수 배고픔을 넘어 죽도록 즐기기에 나섰던 문화가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 바람이 그것입니다. 이 문화의 대표격인 ‘로하스’(LOHAS) 운동은 말 그대로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Lif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을 지향합니다...
신국원박사 2015. 10. 13.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