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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찬양과 경배

김영재박사

by 김경호 진실 2011. 11.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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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찬양과 경배(Praise and Worship)

 

찬양과 경배는 빈야드 운동에서 독특하게 개발한 것이다.

이것은 예배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보면서 찬양의 예배와 경배의 예배로 나눈 것이다.

이것은 성경과는 거리가 멀다.

이들은 예배의 관점을 구약의 성막에 두고 있다.

찬양은 밖에서 행해지고 예배는 성소 안에서 행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쁨으로 음악이 연주되다가 점점 성소 안으로 들어가면서 묵상의 음악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빈야드 음악은 지성소의 한 단계가 더 있는데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예언과 방언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은사주의나 오순절 계통에서만 마지막 부분인 이 지성소를 인정한다.

이러한 곡들의 개념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개념보다는 즐긴다는 개념이다.

그리고 진정한 찬송이 미래에는 교회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포스트 모더니즘(Post Modernism)의 현상인 것이다. 이 포스트 모더니즘(Post Modernism)이란 진리와의 단절을 의미한다.

 

② 찬양과 경배의 운동(Praise and Worship Movement)

 

이 운동은 전통적 예배는 죽은 예배라는 강한 확신이 있다.

 이 운동이 추구하는 것은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다.

찬양과 경배의 분파는 고백적 찬송이 있고 ‘Jesus Movement’ 가 있다.

 이것은 찬양을 강조하는 예배의 스타일(Style of Worship)이다.

이러한 운동을 주도한 교회는 온누리 교회이다.

온누리 교회에서는 경배와 찬양이라고 하지만 원래는 찬양과 경배가 맞는 것이다.

찬양과 경배는 둘 다 찬양의 의미이다.

찬양하고 경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찬양에 해당하는 찬송이 있고,

경배에 해당하는 찬송이 있는 것이다.

찬양(Praise)은 빠른 템포(Tempo)로 부르며, 하나님이 하신 일(What he has done)에 대한 찬송이고, 감사가 들어가며 하나님을 3인칭으로 표현한다.

경배(Worship)는 느린 템포(Tempo)로 부르며, 주님의 주님되심(Who he is)에 대한 찬송이고,

하나님을 2인칭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찬양과 경배가 있은 다음에 예배가 드려지는 것이다.

찬양과 경배는 성도들로 하여금 성전 뜰(Court)에서 성소로,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뜰은 찬양에 해당되고, 성소와 지성소는 경배에 해당된다.

출처 : CORAM DEO
글쓴이 : KIM YOUNG-JA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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