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World】에서 말하는 신에 대한 분석
'we are the world'를 직역하면 '우리는 세계'라는 뜻이며, 의역하면 '세계는 하나'라는 뜻이다. 이 노래는 아프리카 기아 난민 구제라는 명목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또한 인간에 의한 인류 구원을 획책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아프리카 난민 구제 음반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이 아닌 인간에 의한 구원을 말하고 있으므로 명백한 뉴 에이지이며, 사탄의 간교한 계략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뉴 에이지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면 세상에는 신이 다양하며, 그 다양한 신들에게 저마다의 구원의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 사물까지도 신으로 여긴다. 그러기에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당연히 신이며, 그러므로 인간은 어떤 신을 믿거나 의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무서운 사상이 바로 뉴 에이지인 것이다. 또한 이 뉴 에이지는 문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이 사상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이 노래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많은 이들의 눈에서 눈물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노래 속에서 사탄이 역사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 사상에 매료되어 아무런 가치 없는 헛된 눈물을 흘리게 한 것이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을 열거해 보면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킴 칸스, 베트 미들러, 케니 로저스, 신디 로퍼, 린지 버킹햄, 레이 찰스, 밥 딜런, 홀 엔 오츠, 빌리 조엘, 케니 로긴스, 폴 사이몬, 브루스 스프링 스틴, 디온 워웍, 다이아나 로스, 스모키 로빈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성적 타락, 마약, 폭력, 신성 모독에 찌든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며, 특별히 이 가수들 중에서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잭슨은 무대 위에서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한 자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왕임을 나타내기 위해 늘 황제 복장을 입고 무대에 나온 것이다. 이 노래의 가사 중에 일부를 살펴보면 [send them your heart so they'll know that someone cares and their lives will be stronger free As God has shown us by turning stone to bread so we all must lend a helping hand]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뜻은 ‘당신의 마음을 그들에게 보내요 그들이 누군가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생이 보다 강렬하고 자유스러워지도록 신이 돌을 떡으로 변화시킨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 것처럼 우리 모두 도움의 손길을 줘야 해요’ 이다. 이 가사 중에서 유독 우리에게 와 닿는 것은 바로 ‘신이 돌을 떡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이는 40일 동안 금식하셨던 예수님을 시험했던 사탄의 음성이며, 그러므로 여기에서 말한 신이란 바로 사탄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사탄의 시험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4:4) 는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사탄이 주는 도움은 외형적으로 풍요롭게 보일지는 몰라도 그것은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기 위한 하나의 미끼에 불과한 것이다. 이 노래는 아프리카 기아 난민들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기에 충분한 것이다. 가증스럽게도 이들은 어떤 신을 내세우고 세계 평화를 노래하고 있다. 이 신은 그들 스스로 말하기를 하나님이라고 하지만 다름 아닌 사탄인 것이다. 이들의 의도는 전 세계를 하나로 이루어 평화를 건설하고자 하는 것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닌 거짓된 평화이며, 이것은 뉴 에이지를 이용한 사탄의 계략인 것이다. 바로 이 하나란 기독교에서 말하는 연합의 하나가 아닌 뉴 에이지에서 말하는 혼합의 하나이다. 그리고 이 노래가 주장하는 '우리는 세계, 세계는 하나'라는 것은 비록 손을 흔들며 연합인 것처럼 가장하지만 실상은 사탄의 철저한 계략인 혼합인 것이다. 이와 비근한 예로 1988년도에 우리 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 세계적인 축제인 올림픽이 열렸다. 그 때에 코리아나가 불렀던 ‘손에 손잡고’ 를 기억할 것이다. 얼마나 그 노래가 우리의 가슴을 뿌듯하게 했으며, 온 세계인들을 너나 할 것없이 손을 잡게 했는가? 그러나 그 노래에서 말하는 ‘손 잡음’ 이란 연합이 아니라 혼합인 것이며 종교의 구원관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의 각 민족들은 저 마다의 종교를 신봉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 될 수 있는 것은 단지 손을 잡고, 부둥켜 울고, 한 입으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하나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하나란 모든 종교가 저마다 가지고 있는 구원을 인정하고 그 구원의 의미를 동일시하자는 것이다. 종교는 결코 하나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인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손에 손잡고'는 '혼합의 하나'라는 이름으로 구원관을 희석시키며 말살시키고자 하는 사탄의 뉴 에이지 사상인 것이다. 연합은 진정한 삶의 의미와 구원을 가져다주지만 혼합은 멸망을 가져다 줄 뿐이다. 뉴 에이지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를 주장한다. 그러나 뉴 에이지에서 말하는 하나라는 것은 ‘혼합’이며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라는 것은 ‘연합’을 의미한다. 이 혼합과 연합은 서로 극과 극적으로 다른 것이다. 그 이유는 혼합이란 참된 것이 거짓된 것과 하나 되어 참된 것이 진정한 의미를 잃어 가는 것이며, 연합이란 참된 것이 참된 것과 하나 되어 진정한 참된 것의 의미가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뉴 에이지에서는 이 혼합이라는 말로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하나를 주장하며, 그를 통하여 기독교의 참된 구원을 희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종교의 벽을 뛰어 넘어 구원의 유일성을 말살시키는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사탄은 이 뉴 에이지 사상에 온갖 술수를 다 동원해서 많은 사람들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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