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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라엘리언 무브먼트에 대한 분석

김영재박사

by 김경호 진실 2011. 11. 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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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언 MOVEMENT】에 대한 분석                    



이 조직 (組織)은 뉴 에이지 (NEW AGE) 사상을 신봉 (信奉)하는 종교로서 미국의 종교 단체 (團體)이다. 이 조직은 1973년경에 프랑스 중부 지방에서 외계로부터 「UFO」를 타고 날아 온 우주인을 만났다는『클로드 보리롱 라엘』의 이름을 본 따서 형성 (形成)되었다.『클로드 보리롱 라엘』은 6일간 동안을 우주인과 만나 대화 (對話)를 나누었다고 하며, 이 메시지를 전 인류 (人類)에게 전할 목적 (目的)으로 이 단체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운동의 목표 (目標)는 외계 (外界)에서 온 우주인 (宇宙人)의 메시지를 지구에 널리 알리자는 것이다.『클로드 보리롱 라엘』은 1973년 12월 13일 경에 프랑스에 있는【클레르 몽페랑】의 한 사화산 (死火山)에서 우주인을 만났다고 하는데 그가 만난 외계에서 온 우주인의 이름은 다름 아닌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주 하나님이신《엘로힘》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는 1975년 10월 7일 경에「UFO」를 타고 우주인의 혹성 (惑星)을 방문하여 교류 (交流)를 통해 그들이 지구인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한다.


『클로드 보리롱 라엘』은 이 운동의 보급을 위해 스위스의 제네바에 국제본부 (國際本部) 를 두고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일본, 대만 등 각국에 협회 (協會)를 조직해 놓고 있다. 국제본부가 있는 제네바는 어떤 도시인가? 장로교의 창시자인  죤 칼빈이 성경을 바로 해석하여 진리의 초석 (礎石)을 다진 곳이며, 그 제네바로부터 진정한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 (擴散)된 곳이다.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도성 (都城)이라고 할 수 있는 제네바가 사탄의 종교인【라엘리언 무브먼트】의 중심 기점이 되었다는 것은 실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수가 없다. 이처럼 사탄은 믿는 자들의 가까이에 있는 것이며, 그들을 서서히 좀 먹고 있는 것이다.


『클로드 보리롱 라엘』은 그의 저서 (著書)를 통해 {엘로힘 (우주인) 이 인간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모세, 예수, 석가, 마호멧 등의 예언자를 보내 인류를 교육하며, 개화시키고 엘로힘의 창조 작업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고 주장한다.


우주인이 보낸 자는 누구이겠는가? 바로 우주인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 사상을 주장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도 우주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조직은 무브먼트(Movement), 즉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문화 (大衆文化) 속에  깊이 파고들었기에 쉽사리 사람들의 이목 (耳目)을 집중 (集中) 시키게 된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우주인이라는 이들의 주장을 강력하게 피력 (披瀝)하며 사람들의 잠재의식 (潛在意識)에 주입 (注入)시키기 위해서 과거에 대단한 (?) 인기리에 방영 (放映)되었던 영화이며,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영화인 ET가 있다.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의 작품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외계에서 온 우주인(?)으로 교묘 (巧妙)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우주인이라는 거짓 사상을 주입한 성공의 결과(?) 로 인해 한 동안 아이들로 하여금 ET의 신발을 신게 하고, ET의 모자를 쓰게 하고, ET의 옷을 입게 하였다.


이것이야 말로 대중 문화의 대단한 위력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마굿간에 태어난 것을 외계로부터 날아와 마굿간에 떨어진 ET라고 묘사 (描寫)했으며, 그 ET가 떨어진 곳은 엘리어트의 마굿간이었는데 그  엘리어트의 어머니가 다름 아닌 마리아였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으며 우리의 구원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부활과 승천을  ET를 통해서 교묘하게 묘사 (描寫)하였다. ET의 죽음 앞에서 엘리어트가 울먹이며 한 대사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 (心琴)(?)을 울리기 까지도 했는데 그 대사는 [당신은 이제 다른 세상으로 갈 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영원히 매일같이 믿겠습니다.] 이다. 이 대사는 재림을 기디리는 성도들의 신앙고백 (信仰告白)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처럼 이 영화는 사탄의 전유물 (專有物) (?)로서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우주인이라는 사상을 주입시키기에 충분한 효력 (效力)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우주인 (宇宙人) 인 ET 를 등장시켜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 (役割)을 대신 (代身)하게 한 것이다. 그러기에 【라엘리언 무브먼트】의 사상을 주입시키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 영화를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는 영화의 천재이자 영화계의 대부라고 일컬어지며, 그가 만든 영화는 모두 다 인기리에 상영 (上映)되었으며, 또한 그가 만든 영화는 하나같이 반 기독교적이며, 하나님을 우롱 (愚弄)하는 것이며, 기독교인이라면 보아서는 안되는 영화인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는 12살 때부터 영화의 천재성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12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8미리 영화를 만들기도 하였다.


창세기 3장 6절 말씀에 하와가 사탄의 유혹을 받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보자 보암직하여 그 실과를 따 먹은 것처럼 영화 또한 선악과처럼 우리의 시각을 자극시켜서 그 시각으로 본 것들을 잠재의식 (潛在意識)에 각인시키고 그 사상에 동조 (同調)하게 하고 심지어는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것이다.


1977년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가 만든 영화인 원제가『Close Encounter of The Third Kind』인 『미지와의 조우』가 있다. 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은 외계인을 동정하여 신비한 체험 (體驗)에 매료 (魅了)되어 빠지게 되는데 결국에는 텔레파시 (Telepathy) 를 통해 자신이 그렇게 만나기를 원했던 우주인을 만나게 된다.


이 장면 (場面)은 구약의 선지자인 에스겔 (1장)이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을 교묘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스티븐 스필버그] 는 ET에서와 마찬가지로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인 엘로힘이 다름 아닌 외계에서 온 우주인이라는 사상을 주입시키기 위해서 영화를 통해 전심전력 (?)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라엘리언 무브먼트】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우주인이라는 사상이 터무니 없는 거짓말일지라도 대중 문화의 거목 (巨木)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매개체 (媒介體)가 뒷받침해주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동화되어 가며 끝내는 긍정 (肯定)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처럼 대중 문화의 위력은 부정을 긍정으로 보게 하는 것이다. 이【라엘리언 무브먼트】에서 말하는「UFO」란 [Unidentified (미확인) Flying (비행) Object (물체)] 의 이니셜, 즉 약자 표기로서 [미확인 비행물체] 라는 의미이다.


사실「UFO」라는 것은 실재하지 않는 것인데 [미확인 비행물제] , 즉 확인되지 않는 비행물체라는 의미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시켜 자꾸만 확인해보도록 하는 것이고, 심지어는 환상을 통해서 보게 하는 것이다. 또한 종종 CF 선전에서도「UFO」를 등장시켜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고「UFO」의 실재 (實在)를 긍정하게 하여 거짓 사상에 매료되게 하는 것이다. IBM 컴퓨터 선전에서 괴상망측한 외계인들을 등장시켜「UFO」가 실재 (實在)함을 부축이고 있다. 이처럼 대중문화의 위력은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여기게 하는 것이다. 한 가지의 거짓 사상에 매료 (魅了)되기만 하면 그 파장은 급속도 (急速度)로 퍼지게 되어 어떠한 파괴적으로 강한 거짓 사상이라로 쉽게 긍정해 버리는 것이다. 또한 이「UFO」는 마약과도 관련 (?)이 있어서 마약에 심취한 자들이 자신의 정신을 스스로 추스리지 못하는 정신 이상 상태에서「UFO」를 환상 중에 보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UFO」를 하나님이 보시게 하시겠는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면 바로 사탄이 보게 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정신을 혼미케 하기 위함이며, 진정한 가치관을 흔들어 놓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UFO」는 하나님이 아닌 사탄과 직결되는 것이다.


이【라엘리언 무브먼트】는 이처럼 무서운 사상을 가지고 있는 뉴 에이지의 종교이자 적 그리스도의 종교이며, 여러 가지의 문화라는 매개체 (媒介體)를 통해 사람들에게 접근 (接近)하기에 쉽게 분별 (分別)할수도 없으며, 쉽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지구 밖에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거짓되고 무서운 사상을 순전한 어린이들에게 주입시키기 위해 TV에서 방영되는 어린이를 위한 만화 프로그램은 하나같이 공상 과학을 주제로 하여 로봇을 등장시키고, 지구 밖에 있는 우주인과의 전쟁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우주인이 있음을 각인 (刻印)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이 흥미 (興味)로 이러한 만화를 시청하다 보면【라엘리언 무브먼트】의 무서운 사상에 쉽게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지구 어린이] 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린이를 위한 도서이며, 우주인이 지구에 있는 어린이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라엘리언 무브먼트】를 어린이들에게 가장 잘 대변(?) 해 주는 것이다.【라엘리언 무브먼트】의 창시자인 『클로드 보리롱 라엘』이 우주인을 만나 대화를 한 것처럼 이 책 또한 우주인이 어린이들과 대화하는 주제로 쓰여진 책인 것이다. 이처럼 가당 (可當)치도 않은 내용이 담긴 책이 많이 팔려 나갔다는 것은 실로 충격 (衝擊)이 아닐 수가 없다. 이러한 책들은 당연히 거부해야 할 대상이며, 호기심 (好奇心)의 유발 (誘發)로 인해 사 보아서도 안되는 불법도서이다. 이러한 불법도서가 많은 사람들이 교양 (敎養)을 쌓기 위해서 찾는 서점 (書店)에 버젖이 진열 (陳列)되어 팔리고 있다는 것 또한 실로 충격적 (衝擊的)이다.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일축한다면 [인간이 창조자] 라는 것이다.


이 책은 스위스의「마이어」라는 소년과 우주에서 온「셈야제」라는 여인의 대화를 내용 (內容)으로 구성 (構成)하고 있는데 그 대화의 내용은 {창조의 힘이라는 것이 무엇이지요? 그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인들은 모르지만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내부에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 무한한 힘이 바로 창조의 근원이랍니다.} 이다. 이처럼 이 책은 두말할 나위도 없이 하나님의 유일한 창조성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등장한 「마이어」라는 소년이 다름 아닌 스위스의 소년이라는 것은 앞서 말한 바 있는【라엘리언 무브먼트】의 국제 본부가 스위스에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 (一脈相通)하는 것이다.


이러한【라엘리언 무브먼트】의 사상이 위험 (危險)한 것은 특별히 사람들과 가장 밀접 (密接)한 관계를 통해서 접근 (接近)하기에 더 더욱 그렇다.


요즘처럼 건강과 장수에 관심이 많은 시대에 의학적 (醫學的)인 분야 (分野)를 통해서도 이【라엘리언 무브먼트】가 접근 (接近)해 오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복제인간이다.【라엘리언 무브먼트】의 비밀조직인 [클로네이드] 소속에 속해 있는 프랑스의 여성 과학자인『브리지트 부아셀리』박사는 지난 2002년 12월 26일 오후에 AF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30대의 산모가 제왕절개 (帝王切開)를 통해 최초의 복제 (複製)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 여자 아이의 이름은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첫 사람의 여자로 만드신「이브 (Eve)」였다.


이 복제 (複製) 여아인「이브」는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만나서 정상적 (正常的)으로 출생 (出生)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체세포 (體細胞) 일부를 떼어 내 복제 (複製)한 것으로서 산모 (産母)와 여아는 태어난 시기만 다를 뿐 유전적 (遺傳的)으로 동일한 인간 (人間)인 것이다. 즉 정자를 제외한 난자만을 가지고 수정한 것이다.


이것은 윤리적 (倫理的)인 차원 (次元)으로도 도저히 납득 (納得)이 가지 않는 것이며, 창조의 질서 (秩序)를 무참 (無慘)하게 깨뜨리는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 (震怒)를 촉구 (促求)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금의 시대가 바로 뉴 에이지 (NEW AGE) 의 시대이며,  뉴 에이지의 무서운 사상이 기승 (氣勝)을 부리고 있는 시대이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이 시대를 향해 생명의 복음을 강하고 담대 (膽大)하게 전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저들에게 능히 대항 (對抗)할수 있는 것은 어떤 강력한 군사력 (軍事力)의 동원이나 무기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 뿐이기 때문이다. 그 복음 만이 거짓된 사상으로 높게 쌓여진 저들의 바벨탑 (?)을 능히 무너뜨릴수 있는 것이다.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든지 이러한 복음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 때문에 주저하며 망설이는가? 더 이상 방관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동여부 (行動與否)에 따라서 이 세상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가 결정(?)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탄의 전략(戰略)을 깨달아 알고, 마귀의 궤계(詭計)를 능히 대적 (對敵)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할 것이다. (엡 6:11)


출처 : CORAM DEO
글쓴이 : KIM YOUNG-JA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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