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속죄하셨다는 사실은 첫째, 죄로 말미암아 받을 형벌의 값을
대신 치르심으로 우리는 형벌에서 제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당하신 것입니다.
모든 고통을 다 혼자 다 짊어지신 것이고, 지옥의 고통도 다 지신 것입니다.
둘째는 나에게 자유를 얻게 하셨다는 사실인데, 이 말뜻은 설명을 요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범죄의 결과만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말하자면 죄로 말미암은 영원한 형벌 곧 영원한 멸망을 받지 아니하는 동시에 그가 주시는 바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요3:16, 36; 10:28).
이 영원한 생명은 우리에게 새사람을 나타내게 합니다.
이 새사람은 죄의 부패와 상관이 없고 죄의 권세가 지배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 새사람으로 살면 죄와 사망의 법칙에서 완전히 해방된 자리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롬8:1-2).
중생자의 생활, 김홍전, 성약,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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