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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불변

아더 핑크

by 김경호 진실 2012. 2. 2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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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분"(시66:9)

이라고 말한다.

만약 단 한 번에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하나님 존재 앞에 엎드려 나의 무능함을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행17:28)

 

타락한 인생은 매일 변하고 영원하지 않으며,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악을 향하며 하나님을 거부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신적인 속성과는 정반대이다.

우리는 유리한 별과 같이 인생을 떠돌고 있고, 요동치는 바다와 같이 악을 행한다.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에게 영원하고 불변한 것은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에게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2:22) 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 명령을 기억하고 따르며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

어떤 인생도 스스로 존재 할 수 없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시146:3,4)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면 속고 속이는 이웃과 친족으로 인해서 실망하고 절망한다.

지금 누군가가 당신을 너무 좋아하고 있을지라도, 내일이면 그 사람이 당신의 심장에 칼을 겨눌 수 있다.

"호산나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하고 외쳤던 무리들이 한 번도 지체하지 않고

"예수를 못 박아라" 하고 저주하였다.

 

 

아더 핑크, 하나님을 아는 즐거움, 누가, pp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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