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기독교강요 / 제3권 제1장-2장 *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방법>

조영일목사(전주)

by 김경호 진실 2012. 7. 27. 09:03

본문

제3권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방법

1. 성령의 사역들(성령론)

~ 그리스도와 성령의 관계성 - 신비적 연합으로 그리스도에게 나아가게 한다.

~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받으심에 대하여 (요3:34)

~ 성령의 칭호들, 성령의 역사로서의 믿음-초자연적 은사로서의 선물,

2. 믿음에 관하여

~ 믿음의 대상이신 그리스도(p19~

~ 믿음은 지식에 근거하고- RC교회의 맹목적인 교황의 오류를 좇는 타락상을

~ 바른 믿음도 언제나 오류와 불신에 싸여 있으며, 믿음의 필수적인 조건으로서의 맹목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예견된 사건으로 받아들였을지라도 현실의 죽음에서 부활에 대한 예측이 사실상 사장(死藏)되었지만 부활의 사실을 통해 숨겨진 믿음의 씨앗이 활 력을 찾았다는 점.

~ 앞에서 말한 맹종적인 신앙은 교회권위 위에 가둬두고 지식에 대하여는 눈멀게 하였으 나, 후자는 기적적 경이감에서 시작된 맹목적 신앙이 그리스도의 권위에 복종하여 그 교훈을 받아들이게 한다.

~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p31~ 복음의 옷을 입은 그리스도)

만일 믿음이 말씀으로부터 떠나면 믿음은 무너지고, 말씀 없이는 믿음이 존재하지 않는 다. -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것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문제이다.

3. 믿음은 어떤 사건에 대한 동의나 인식의 관념으로나 사람이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동의는 믿음의 결과로서의 순종을 일컫지만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는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 화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접근하여 양자의 영을 얻는다.

~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으나 사건에 대한 동의를 가지고 경건성을 보인다고 할 때 그것을 믿음으라고 할 수는 없다 이를 말하여 <형성된다>고 한다.

4. 은사에 관하여 (p41~ 교회의 큰 은사들로부터 ~ )

~ 은사는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존재하고 사용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덕을 세우는데 기여해야 한다.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 은사는 성령께로부터 올수가 없다고 볼 수 있다.(고전 12~13:)

5. 버림받은 자에게도 믿음이 있는가? (p45~10L~16L)

~ 버림받은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은사를 맛보게는 하시지만 양자의 영은 주시지 않고 그의 선하심을 경험하는 것으로 그치게 하신다. 따라서 은혜의 그림자만 파악할 뿐이다.

~ 참 믿음과 거짓 믿음-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그의 복음에 대한 지식으로 약간 감동시키시는 반면 다른 사람에게는 깊이 감화시키는 방법을 막을 방도가 없다. 그러므로 믿음의 수여는 하나님의 편에 의존한다. 사울을 고용인으로 사용하심과 같다(p49~ )

6. 믿음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유추한다.

혼합되고 사악한 그리고 왜곡된 예배로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할 수는 없다.

고상한 믿음, 믿음의 확실성, 시험과 싸울 때의 믿음(p59~ )

~ 신자들의 믿음에 저항해 오는 시련이나 괴롭혀 오는 시험은 믿음의 확신과 공존이 어려울 수 있다. 확신을 가지고 있으나 시험에서 오는 불안에 의해 침식당할 수는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로부터 오는 확실한 보증에서 떨어져 나가지는 않는다.(네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시42:5, 11; 43:5)

7. 신자의 내면적 갈등

~ 육의 잔재 속에 잠자는 불신앙이 일어나 마음속에 잉태된 믿음을 공격할 때

~ 여러 가지 생각들로 미혹될지라도 그로인해 믿음에서 단절되지는 않는다(p63)

8. 믿음의 방패로서의 하나님의 말씀 성도의 징계는 사랑을 근거로 하며, 성도의 극한 괴로움에도 하나님에 자비에 대한 확신이 상실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기독도의 짐을 벗고 천사에게서 얻은 세 가지 선물에서(책과 칼과 옷)(p69~)

~ 불신앙은 마음속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밖에서 공격을 가할 뿐이나, 성도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어 괴롭게 하지만 그것은 치료될 수 있다.

~ 그러므로 믿음은 원수의 위력을 제어하거나 약화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급소를 찌르지 못하게 할 것이다. 믿음이 흔들린다는 것은 힘센 용사의 맹렬한 창의 공격을 받아 뒷걸음질치며 일시적으로 물러서는 것과 같다.(시23:4) 마침내 마귀는 믿음에 거하는 마음을 점령하지는 못하고 쫓겨나고야 말 것이다.

9. 올바른 두려움, 두려움과 떨림

10. 하나님을 경외함과 하나님을 공경함(p79~ )

~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와 주인으로 경배를 받으실 고유한 권리가 있으시다.

~ 아버지로서 순종하는 것을 공경이라 하고, 주인으로서 섬기는 것을 경외라 한다.

11. 믿음에 대하여 말씀이 가지는 의의(p87~ )

12. 말씀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에 영향을 미친다.(p95~ )

~ 성령의 조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일을 개시하고 진행하며 결과를 가져온다.

~ 성령만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신다.

~ 성령으로 우리는 믿음을 가진다.

~ 믿음은 마음의 문제이다 - 하나님의 조명에 의해 지성이 참된 이해력을 갖게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마음에 확신을 주는 것은 성령의 능력임이 확실하다.(p103)

~의심은 믿음을 억누르지 는 않는다.

13.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내주(內住)를 누린다.(바람이 임의로 불되 ~ )

14. 성도의 견인의 문제(신학지남 2002년 가을호- 알미니우스설과 칼빈의 설)- p109

15. 믿음과 소망은 서로 관련한다( 천로역정에서 기독도는 믿음과 동행하다 허영의 도시에서 소망과 동행한다)(p115~ ) 소망은 끊임없이 믿음을 갱신시켜 활성케 하고 인내하게 한다)

16.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의 자비라는 동일한 토대를 가진다(p117)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다(벧전1:5)고 할 때 소망과 믿음은 같은 자양분으로 공급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소망 때문에 믿음을 가지며 믿음으로 소망을 갖는다고 말한다.

출처 : 창문
글쓴이 : youngill 원글보기
메모 :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