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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독교강요 / 제3권 3장-11장까지>

조영일목사(전주)

by 김경호 진실 2012. 7.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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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구원의 서정 (제4권 78쪽 ~ 참조)

1. 믿음의 결과로서의 회개

~ 회개와 죄 용서가 복음의 전체라는 중요한 이유

~ 회개 - 죄용서 - 새생활 - 값없이 얻은 화해 - 양자

~ 진정한 거룩함은 -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은 것과 불리 될 수 없다.

~ 회개의 근거는 믿음이 받아들이는 복음 앞에 있다.

1) 사유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죄에 대하여 간과하심으로서 하나님의 호의를 알린다

2) 죄의 비참과 버림에서 새사람 되기를 원한다.

의 회개는 죄의 가책과 하나님의 진노의 두려움에서 시작되고 복음

3) 율법 아래서의 회개는 죄의 가책과 하나님의 진노의 두려움에서 시작되고, 복음 아래서의 회개는 죄의 가시에 찔려 아프지만 하나님의 자비가 준비되어 있음을 알고

4) 믿음은 회심에 근거하고 회개는 하나님께로 전향하는 것

5) 회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각성을 통해 일어나고,

죄에 대한 변명을 요구하시는 날이 도래한다는 생각에서 (고후7:10- 죄를 미워하고, 두려워하는 그리고 공의로운 심판을 앞두고 있다는 생각(행17:30~31)으로 살아야 한다.

6) 회개의 구성요소 - 옛 본성을 죽임을 통해 롬 5: 6: & 7: 8: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고...

7) 그리스도 안에서의 중생 - (p135) 죄의 몸이 멸하여 부패한 본성이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게 해야

8) 그러나 신자들에게는 여전히 죄인이며, 악한 성향에 의지가 굴복할 때 죄가 된다(어거스틴). (칭의상 의인이나 형식상 죄인)

9) 신자 안에 죄의 세력은 잃었으나 여전히 내재한다.

~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 롬7:23~24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되 ..

죄의 고백(p157)(p165) 회개는 죄 용서를 전재하고, 하나님의 값없으신 선물이다.

 

10) 배교자는 회개가 거절된다(히10:29. 히6:4~6). -p167-p169중간 라인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체험하여 무지를 주장할 수 없게 되었으면서도 악한 의도로 하나님의 진리에 반항하는 사람들은 성령을 거스리는 결과로 나타난다. 또는 하나님의 말씀인줄 알면서도 여전히 반대를 계속하는 행위 일체를 포함한다. 그리스도와의 친교를 의식적으로 혹은 고의적으로 거절한 행위는 돌아올 근거를 상실한다. 따라서 특별한 과오가 아니라 하나님을 등지고 완전히 돌아서는 것, 즉 전인(全人)이 배교하는 행위이다.(p173)

11) 용서받을 수 없는 자들은 회개할 수 없는 자들이다.

12) 거짓회개와 진실한 회개 (p175~ )

아합의 경우(왕상21:28~29, 21:27)참고

 

2. 그리스도의 완전한 보속을 제공하셨다 .

~ 죄를 용서하는 권리와 권한은 아버지의 고유한 권한이며, 우리가 받을 형벌을 그리스도가 대신 맡으심으로 심판대 앞에서의 죄를 도말하여 우리로 그리스도에게 머물기를 요청하신다.

3. 죄의 용서에는 벌의 면제가 포함된다.

RC교회는 죄와 벌을 구별하여 취급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비에 의해 죄는 용서되나, 보속은 벌을 면제받는 것과 관련짓고, 죄의 용서는 값없이 누리면서 사유의 은사를 누림에 있어서는 기도와 눈물과 각양의 선행을 수반해야 한다고 거듭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기억하지 않으시는 우리의 죄(렘31:31,34)나, 등 뒤로 넘기시는 사유함(사44:22)이나, 도말하셨다 든지, 죄의 가리움을 받았다(시32:1~2)는 등으로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심으로 죄에 대한 형벌을 요구하지 않으시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만일 그가 우리의 죄를 벌하시겠다면 죄를 우리의 책임으로 돌리시고 죄를 기억하신다면 죄를 덮지 않으시겠다는 논리가 아닌가? 그러므로 주홍 같을 지라도 ~ (사1:18)라고 하심이다.(p247 3권 4장 29절 적극참조)

4. 그리스도의 유일회적 희생으로 벌과 죄를 제거한다.(p249)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으로 형벌을 면제하신다는 조건으로 우리를 그의 은혜 안으로 받아들이신다.(다윗과 다른 선지자들도 죄의 용서를 빌 때마다 형벌도 면제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5. 그릇된 해석으로서의 형벌과 징계

1) RC은 다윗의 삼하12:13~14의 고난을 죄에 대한 벌로 간주하려 했으나(p251),

2) 우리는 징계의 목적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보복의 심판(형벌)은 공의에 의해 실현되나

사랑의 징계는 교정을 위하여 나타난다. (p253-4장31절)

~ 하나님께서 교회를 벌하시는 유일한 목적은 오직 교회를 낮추시며, 회개시키려는 데 있으며, 사울에게서 나라를 빼앗을 때에는 그에게 보복을 내렸으나(삼하15:23), 다윗의 아들을 빼앗았을 때에는 다윗을 교정시키려고 견책하신 것이다(삼하12:18)-고전 11:32-

3)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신자는 낙망해서는 안된다.(p261~

6. 다윗이 받은 벌에 대하여

~ 삼하16:20~23 압살롬의 범죄는 아히도벨의 사주에 의하여 발생되고,

~ 다윗이 다시는 이런 죄를 범하지 못하도록 가르치고자 하셨다. 다윗의 죄를 거져 용서하셨지만 죄에 대하여 경책하심은 모든 시대에 본보기가 되고, 그를 낮추시기 위해 필요한 일이었으므로...

~ 따라서 경건한 자들은 현세에서 당하는 재앙이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

~ 렘5:3 - 매를 맞고도 죄를 그치지 않는 완악함을 책망하시고, 뒤집지 않는 전병 같은 모양으로서 에브라임을 지적한다

~ 우리가 자진해서 고치면 엄한 징계가 그칠 것이나, 완고함과 무지로 하나님의 징계를 자초할 수는 있다. 지극히 현명하신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람을 한사람도 예외 없이 공통된 채찍으로 일평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셨다.(p265하단참조)

7. 우리의 죄가 그쳐질 때 하나님의 진노가 진정된다고 기억하라.(4장36절)

8. 죄인이었던 여인 (존 헌터의 예수를 만난 사람들에서 바리세인의 집에서 약술)(p269)

 

제5장 보속에 추가된 면죄부와 연옥

중세사와 관련하여 - 2006년4월 림보철회를 시작하다.

단테의 신곡은 기독교적 표현인가, 당시의 사회적 회화인가(필자독설)?

종교개혁의 원인들과 진행 그리고 개혁의 마당까지

마틴루터의 출생 1483년 11월 10일 독일의 작센 선제후의 영토인 아이스레밴에서

18세 에르트푸트 대학으로 인문학과 철학 그리고 라틴의 고문학을 공부하고 법학에 입문하려던 시기에 수도원으로, 그후 성경을 연구하며,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복음의 진리를 발견하다.

1502년 창립된 윗텐베르히대학의 교수로, 어거스틴과 버너드와 독일의 신비가들의 책을 습득하며, 1511년 로마의 성지를 여행하며, 회의를 갖다. 1512년 신학박사학위를 받고 신학 교수로 바울의 서신을 강의하다.

면죄부 등장- 13세기의 공덕의 축적을 기조로 면죄부의 원리를 가지다.

성 베드로성당건립을 위한 건축비를 마련하기 위해 교황 유리어스2세(1503~1513)는 면죄부 포고를 하고 후계자 레오10세(1513~1523)에 걸쳐 대규모로 시행되다.

마인쯔감독- 알부레히트 - 요한텟젤등으로 면죄부 판매사업을 감행

1517년 10월 31일 제성도제일의 전날 윗텐베르히 교회당 문에 95개조항의 개혁문을 게시함으로 면죄부의 부당성을 포고하였다.

교황에 대하여 반기를 든 루터의 앞날은 어두웠다. 14세 이하의 멜랑히톤과의 만남을 통하여 교부들의 사상을 받들기로 하고 종교개혁의 정당성을 얻으며, 용기를 얻는다.

그후 루터의 용기있는 저술활동과 개혁의 의지는 말팃즈 교황과 조화로운 무드를 이룰 수가 없는 중 엑(Eck)은 교황의 명령을 휴대하고 루터에게 60일의 회개할 기회를 주기로 한다.

전투준비 - 1520년 12월 10일 루터는 교화의 편지와 법령집을 불태우고(윗텐대학에서).

레오10세의 시기에 문예부흥은 시들어 가고 레오10세는 종교가로서의 성실성과 열심이 부족하고 사치와 일락을 사랑하였기에 고상함을 찾을 수는 없었다.

때에 찰스5세는 루터의 종교적 경거망동으로 1000년을 이어온 기독교에 파문을 일으키자 그를 제압하기로 한다. 그리하여 독일의 옛 도시인 웜스에 제1차 국회를 소집하고(1521년 1월25일) 로마는 독일과 함께 함으로서 프랑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중 교황10세의 뜻을 받아들여 루터를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 알렉산더라는 자를 사자로 하여 독일의 국회로 출석하게 하였다.1521년 3월26일에 출발 4월17일에 도착 두 번의 출석을 한다.

루터의 저술에 관하여 인정하고 그것을 취소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개혁의 의지는 꺾지 못하고 나는 이를 취소할 수 없고,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주소서라고 회의장을 나온다. 그의 안전은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후 4월 26일 윗텐베르히로 돌아가는 도중 정체불명의 기마대에 의해 납치되고 작센 선제후 프레드리히에 의해 왈트부르히의 성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독일어로성경을 번역하여 출간을 하였고, 그 무렵 멜랑히톤은 <신학통론>을 저술하여 내어 세례와 성찬을 중심으로한 개혁교회의 신학을 루터와 함께 세워 나갔다.

p275~303 참조 로마카톨릭의 오도된 교리들

 

제9장 내세에 관한 명상 그리고 현세의 삶을 가치있게

~ 지상생활에 대한 감사 (p363~373)

~ 영생에 대한 올바른 열망

~ 죽음에 대한 공포심에 대항하여

~ 신자에게 위로로서의 내세

 

9. 칭의의 교리(12장~ 14장)

~ 하나님의 은혜로운 용납이며 죄의 용서이다(p391~393

~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죄가 용서된다(칭의와 화해와 용서) p437~

~ 자기 찬양을 버리고- 인간은 자기의 의를 자랑하지만 하나님은 마음 속에 숨어있는 불결을 저울질 하신다(P453)

~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 - 철저히 가난하고 부족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비에 굴복하는 태도(p455~

~ 그리스도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신다 - 세리와 바리새인의 경우

10. 공로와 선행 칭의는 행위의 기초(p559~ ) 행위는 죄의 용서에 의해 용납된다.

11. 그리스도인의 자유 (고전 10:23~33)

자유를 남용함으로 약한 자에게 해하는 것은 불가능p619~

진정한 자유는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 바르게 사용하는 자유의 개념

~ 이웃을 사랑을 구실로 혹은 성도의 교제를 이유로 범법하는 것은 제한한다.

(p627~ 사탄과 세상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게 만들려고 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시하신 대로 따르는 것을 막으려고 아무리 애쓸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굳세게 전진해야 한다.

12. 우리의 양심은 받은 은혜를 빼앗겨서는 안되며, 크신 은혜를 주신 그리스도에 대한 감사를 잊어서는 안된다.

13. 두개의 나라 - 세속적인 정치적인 나라, 그리고 영적인 나라로서의 하나님의 통치(629)

 

제20장 훈련의 요소인 믿음과 기도 (p635~

1. 인간은 전혀 선하지 않아 인간의 내부에는 구원에 도움이 되는 것을 조금도 가지지 않았으며, 구원할 수단을 찾고자 한다면 자기를 떠나 밖에서 찾아야 한다.

~ 자율과 자동에 의한 구원이 아니라 타율과 타동에 의하여 얻어지는 것으로 밖에서 그것들을 구해야 한다. (구원의 본질) 타교단의 신학박사 논문을 중심으로 논제 다룸

2. 기도의 필요성 - 우리는 하늘의 아버지 곁에 저장되어 있는 부요함에 닿는 방법은 기도에 의해서 뿐이다. (p639~

1) 기도의 유익을 우리에게 돌아오게 하고자 그는 기도로서 경배를 받으신다.

2) 엘리야의 기도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p639 깊이 있게 고찰할 것)

3. 기도를 해야만 하는 이유 - 여섯까지 찾기

4. 하나님과의 대화에 있어서 초연함은 그의 인격에 걸맞는 정신과 마음이 준비되어야.

5. 무례하고 불경건한 기도를 배척 - 천박함 언어나 술어를 피하고 존중히 여기는 단어를 쓰도록, 어리석고 사악한 감정들이 무분별하게 흐르거나, 경솔과 몰염치한 자세로 무례히 조르는 일과 부끄러운 망상을 드러내 놓아서는 안된다.

6. 성령께서는 올바른 기도를 도우신다(롬8:26).

7.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수행하듯 하는 기도가 아니라 열심있는 , 혹은 불타는 듯한 소망을 그에게 첨부하듯 하라고(P647~649)

8 기도는 우리의 일시적 기분에 의존하지 않게 하라(649)

~ 포도주와 곡식이 넘치는 어떤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러나 그 사람도 하나님의 계속되는 은혜가 아니면 떡 한 조각이라도 맛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도 자신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함이 옳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위험들이 매 순간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가를 생각하자 그러므로 우리는 단 한시간도 기도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함이 옳을 것이다.

9. 겸손히 자비를 빈다. 토기장이의 비유와 같이 순종하는 종들일 수록 더욱 겸손을 말하고 있다(단9:20, 사64:5~9)

10. 기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용서를 비는 것이다.(655)

11. 자신의 의를 말할 것인가?

12. 소망과 믿음은 공포를 이긴다.

13. 기도와 믿음 -기도는 우연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인도에 따른다는 것이야 말로 기도를 위한 법칙이며 기도의 본질과 가장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막11:24, 마12:22).

14.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이 기도의 원동력이다.(667)

15. 무서워 떨 것은 아니나 경외심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16. 불완전하고 사악한 기도를 들으셨다면(제3권 제20장 15절~16절 p675~

삼손의 경우, 곤란을 당한 신자들과 불신자들의 자연적인 느낌에서 나오는 기도를 구별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불신자들에도 은혜로우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하신다(시107:6, 13, 19) 하나님께서 이렇게 친절하심이 그들의 기도를 받아들일만한 것이어서는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불신자들의 기도가 무시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 때문이라는 것을 역설하고 명시하시려는 것이며, 동시에 진정한 경배자들이 불신자들의 호소도 때로는 유익하다는 것을 보고 더욱 기도에 열심을 내도록 격려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해서 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때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눈물을 흘릴 때 마다 그들의 눈물은 거짓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 내셨다. 선한 사람이건 악한 사람이건 똑 같이 해를 비추이는 하나님께서는 그 동기가 정당하고 곤경에서 구출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애원을 무시하지 않으신다. 당분간 악한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무시하는 자들에게도 음식을 주시는 것이지 더 큰 구원을 주시는 것은 아니다.

경건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의 현명하신 결정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계획을 가지고 사건들의 결과를 조정하셔서 믿음과 과오가 섞여있는 성도들의 기도가 헛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17.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용서를 전제한다.

 

중보사역의 그리스도

18.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p683~ )

아무도 하나님 앞으로 나갈 가치를 지닌 사람은 없으며, 수치와 공포로 절망의 상태에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하늘 아버지에게로 나아갈 길은 대언자(요일2:1)와 중보자(딤전2:5, 히8:6, 9:15)이신 그리스도로 삼으셨다.- 그리스도의 중재와 중보의 유일성

19. 그리스도의 중보를 성자들의 기도에서 피난처를 구하는 것은 주의 영광을 도적하는 것과 같다 (p691~ 693, 697중간 연구자료)

~" 성 베드로시여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소서“등은 악마적인 거만함을 폭로하고 있지 않는가? 이 벌레 같은 인간들은 어디서 이 위대한 면허를 얻은 것인가?

“모세가 중재했다고 할지라도” 라는 말은 자기 백성이 극도로 곤란했을 때에도 모세는 중보기도를 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은 중재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p699).(p703참조, 그들은 중보기도를 염두 해 둔 것이 아니고 언약의 은혜에만 관심을 가졌다.

20. 우리가 기도해야 하듯이 성자들도 기도했으며,

~ 아브라함은 롯을 위해 기도했으나 롯의 의(경건)가 없으므로 그 구원이 상실되었다.

 

개인기도와 공중기도(p711~723

교회의 노래(p725~ 아가서를 가지고 설명

기도는 일상 언어라야 한다(p727~

 

주기도문(p729~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아버지께서는 하늘에 계시다는 ...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하나님의 나라이 임하옵시며 라는 - 하나님의 나라는 두 영역이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께서는 그 분에게 항거하는 모든 육심(肉心)의 정욕을 그 분의 영의 힘으로 바로 잡으신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생각을 그분의 규율에 맞도록 만드신다.

하나님 나라의 평화스런 상태를 교란시키며, 그 순결을 더럽히는 일체의 부패를 자기에게서 말끔히 씻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왕의 홀과 같으므로 우리는 여기서 모든 사람의 마음이 그 말씀에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복종하도록 만드시기를 하나님께 기원하라는 것으로 이해한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전 우주를 굴복시킴으로써 그 분의 나라를 세우신다. 그 방법으로, 방자한 자들을 길들이시며, 길들일 수 없는 자들의 교만을 꺾으신다.(p745)

이로써 육을 죽이려는 열정을 불붙여야 하며, 십자가를 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러한 방법으로 나라를 확산시키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겉사람은 낡아지고 속사람이 새로워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 하나님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이다 - 만물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왕이 되신다는 것으로 ...

제3권 20장 44절 참조 - 일용할 양식이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라면 우리의 노고나 손만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p649참조)

~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죄를 빚이라고 했으며, 탕감받지 않으면 용서받을 방법이 없다.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 우리가 남을 용서하니 우리도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는 용서받을 이유인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는 우리의 약한 믿음을 위로하시려는 의도와 우리의 마음에 미움과 시기와 복수심을 제거 하여 확신을 갖음 같이 하나님의 용서도 그만큼 확실하다는 것이다.(p759)

~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아멘.

기도의 한 부분으로서의 금식 - 1) 육의 방종을 약화시켜 복종케 하려고(제4권12장15절)

2) 기도와 거룩한 명상을 하는 일에 준비

3)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자 하여 자신을 낮추고자

 

금식과 기도 - 기도의 보조수단으로서 사용한다(4권p471~

 

금식과 회개 -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겸비한 자세로 주의 엄한 벌을 면할 수 있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진노를 가일층 자극시키는 일이 없도록 자신들을 각성시키는 일에 유익하다(p473~475)

금식의 성격 - 경건한 사람은 일평생 검소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해서 될 수 있는 한 금식에 가깝게 사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므로 음식은 육체의 필요를 위해서 먹는 것 이지 음식을 즐기려는 것은 아니다

금식에 대한 그릇된 생각 - 금식을 전혀 하지 않는 편이 거짓되고 해로운 생각으로 부패해진 금식을 열심히 하는 것 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사람이 순수한 마음이 없고 외형과 표징으로만 가장하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은 가장 미워하신다.

금식은 공로나 예배의 형식도 아니며, 금식은 선도 악도 아니지만 마땅히 지향해야할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중요하지 않다.

금식이 마치 가장 중요한 의무 중의 하나인 것처럼 지키게 하여 고상한 일처럼 여겨 찬양하는 것은 신앙의 본질에서 오류를 범하는 것과 같다.(39일이니, 41일이니하는 경우는 무엇을 )(p477)

교회사에서의 금식의 타락상(p479~481)

출처 : 창문
글쓴이 : youngi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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