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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적의 불의를 잊어버리고 온유하고 친절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조영일목사(전주)

by 김경호 진실 2012. 7.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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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의 불의를 잊어버리고 온유하고 친절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진정한 신앙의 사람들은 어떤 역경이 닥쳐올지라도 곧 그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할 것이며 하나님의 손은 가장 훌륭히 인내와 온건의 정신을 우리에게 새겨주실 수 있으시다. 형들에 의해 애굽으로 팔려와 그 고뇌로운 날들을 겪어온 요셉은 고통스러웠다고 말하지 않았다. 또한 그것을 누구의 탓이라고 원망하지도 않았다. 만약 요셉이 자기 형들의 음모를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더라면, 그는 그들에게 형제 사랑을 보여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의 생각을 주님께 돌려서 그들의 불의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온유하고 친절하였고 도리어 형들을 위로하여 “나를 애굽에 판 것은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었나이다”(창45:5~7) “당신들이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창50:20)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요셉과 호상군들이 그의 아비 야곱을 장사하고 애굽에 돌아왔을 때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으로부터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의 형들은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찌라도 이제 바라건데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는 돌아가신 아버지 야곱의 당부를 고하였을 때 요셉은 그 말을 듣고 울었으며, 두려워하는 형들을 위로하였다.

만일 욥이 자기를 괴롭힌 갈대아인들에게로 눈을 돌렸더라면 당장 원한을 갚으려고 일어났겠지만 그는 그것을 주님이 하신 일로 즉시 인식하였으므로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욥1:21)라는 진실하고 경건한 생각으로 자신을 위로하였던 것이다. 욥은 그의 격한 재난을(일곱 아들과 세 딸의 죽음과 갈대아인들에게 빼앗긴 재산과 그의 몸을 괴롭히는 질고의 구더기까지와 절친한 친구들의 비난과 사랑하는 아내의 불신앙의 말들도) 하나도 원망의 언행으로 바꾸어 놓지를 못했으며, 그것들을 대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이스라엘의 왕 다윗은 자신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의 성에서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하고 왕위를 찬탈하려는 음모를 아히도벨을 청하여 꾸미고 있을 때 그는 아들을 상치 않게 하기위해 그의 도성을 떠나면서 가드사람 잇대에게 “너는 쫒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없이 가니”(삼하15:19,20)라고 기드론 시내를 슬프게 건너고 있었다. 바후림에 이르렀을 떼에는 사울의 가문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다윗을 향하여 돌을 던지며 맹렬히 저주하였으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베냐민 사람이랴”고 이를 하나님의 교훈으로 여겨 자신을 돌아보며, 온유함을 찾아가고 있었다.

출처 : 창문
글쓴이 : youngi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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