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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

로마 카톨릭

by 김경호 진실 2012. 11. 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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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이 사실들을 읽고 있는 독자 중 성삼위일체가

"아버지와 동정녀 마리아 그리고 아들이신 메시아"로 구서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그와 같은 교리가 분명히 이교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또한 이런 신성모독적인 교리 앞에 흠칫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기도문 속에 담겨 있는 삼위일체를 숭배하도록 가르치는

그런 교회에 대해 독자 여러분은 뭐라고 말하겠는가?

 

"예수의 마음, 나는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마리아의 마음, 난 당신께 간구하나이다.

요셉의 마음, 순수하고 의로우니

이 세 마음 안에 난 나의 신뢰를 두나이다."

 

이것이 이교적 우상숭배가 아니라면 무엇이 우상숭배란 말인가?

바로 이것이 아일랜드의 로마 카톨릭 교도들이 유아시절부터 찬양하도록 배우는

삼위일체인 것이다.

바로 이것이 가장 최근에 나온 교리문답 지침서에서 로마 카톨릭 신도들에게 가장 위대한

헌신의 대상이라고 제시하고 있는 그 삼위일체인 것이다.

이 신성모독적인 교리를 담고 있는 교리집은 더블린의 대주교 파울루스 쿨렌의 "출판승인"을

분명히 얻은 책이다.

이 순간부터 로마 카톨릭 교회는 삼위일체를 교리로 붙들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기독교회로 불려야만 한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이제까지의 증거를 눈 앞에 두고서 로마교회가 삼위일체이신 여호와를 경배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바빌론" 안에서는 인간의 혼들이 쉴만한 안전지대는 없으며 앞으로도 있을 수 없다.

"내 백성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이것은 하나님의 분명하신 음성이요 명령인 것이다.

이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들은 스스로 파멸을 선택한 것이다.

 

 

알렉산더 히슬롭, 두 개의 바빌론, 도서출판 안티오크,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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