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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애

매튜 헨리

by 김경호 진실 2013. 4.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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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 자라기 원하는 사람은 매우 부지런해야 한다. 거룩한 일에 온 힘을 다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믿는 자는 덕을 가져야 하며 거기서 지식과 절제, 인내를 덧붙여야 한다. 여기서 덕은 힘과 용기를 뜻하는데 이것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은 선한 일을 위해 싸울 수가 없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덕을 갖춰야 함은 물론이고 죽을 때도 덕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은 덕에 지식을 즉 용기에 신중함을 더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신중함이란 우리와 관계있는 사람들과 우리가 속한 곳이나 단체를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지식에 절제를 더해야 한다. 즉, 육적인 삶의 좋은 것들을 바라고 사용하는 데 절제가 있어야 한다. 또한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한다. 우리는 고난받기 위해 태어났고 많은 환난을 거쳐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인내에 경건을 더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고통을 참고 견딜 때, 하늘 아버지의 인자하심을 경험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형제 우애, 곧 모든 동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더해야 한다. 그들은 같은 아버지의 형제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와 가깝고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사랑해야 한다.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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