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해야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이지 그냥 막연히 형식적으로 앉았든지
그냥 의식이나 집행하든지 해서는 예배가 안 됩니다.
찬송을 하려고 할 때에도 마음을 모아서 하나님 앞에 아뢰어야 하고,
기도를 할 때에도 마음을 진정으로 모으고 예수님의 피의 공로만 의지하고 나아가야만
기도가 진정으로 되듯이. 예배도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런 태도를 언제든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주일에 모이는 데 앉아 있으면 된다' 하는 이런 생각을 말고,
반드시 예수님의 거룩한 공로만을 의지하는 간절한 심정을 가지고 성신님을 의지하고,
"나를 인도해서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해 줍소서" 하는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김홍전, 예배란 무엇인가, 성약, 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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