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당신이 어느 배우를 좋아하고 그의 연기를 최고의 연기로 여긴다면, 당신은 그 배우를 좋아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 배우를 함께 좋아한다는 이유로 좋아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배우를 더 열렬히 좋아할수록 당신은 그 배우의 새로운 팬을 확보하기 위해 더 열심히 애쓸 것이고 그 배우를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주고 싶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 참된 행복을 발견할 때 우리에게 어울리는 행동은 무엇일까요?
언제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영원한 상급 - 그들이 사랑하는 바로 그 분 - 을 얻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까?
그때 우리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원수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수는 우리에게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원수를 불쌍히 여깁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를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그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그분에게서 더욱 더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면 그들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우리가 그런 축복을 자신들과 함께 나눔으로 인해 우리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진행중인 하나님의 역사(어거스틴) (0) | 2014.01.08 |
---|---|
내 영혼을 회복시키소서(어거스틴) (0) | 2014.01.08 |
성도들은 세상 재물을 빼앗겨도 (어거스틴) (0) | 2012.08.05 |
[스크랩] 어거스틴(Augustinus)의 저술들과 관련 문헌들 / 이상웅 목사 (0) | 2012.03.07 |
[스크랩] Re:펠라기우스 논쟁 (0) | 2011.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