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대면하는 자세..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접근한다.
그러다보니 답이 없는 질문을 잔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 기록된 문헌이 아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면할때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알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살펴서 그 말씀에 순종하려고 해야 한다.
그것이 정통 신앙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지적 만족이나 채워주시려고 그의 독생자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 아니시다.
단지 우리의 종교적 만족을 채워주시고자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하신 것이 아니시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주의 말씀을 묵상 할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어하시는 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면할때에 경건한 마음의 자세로 경외하는 심장을 가지고 주의 존전에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판단자가 아니다.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율법을 판단하는 거짓된 행위를 주님께서 복음서에서 책망하셨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겸손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대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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