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실재에 참여하나
사변은 추상적 파편을 소유한다!
신앙엔 만족이 있고
사변엔 공허가 있다!
신앙은 물을 떠 먹는다면
사변은 목말라 죽으면서 물을 바라볼 뿐이다!
전자는 입 안에 떡이라면
후자는 그림의 떡이다!
동일한 진리가
한 사람에겐 신앙의 대상이요
한 사람에겐 사변의 대상이다!
진리는 하나이나
반응은 두 가지다!
이 차이는
동일한 진리를 듣는 자에게
임하는
성령의 조명의
유무로부터
발생 한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과
철학자의 하나님은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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