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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은 초대교회 때에 한한 반복되지 않는 일시직이었다!] 박동근목사

박동근목사(안양)

by 김경호 진실 2017. 4. 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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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은 초대교회 때에 한한 반복되지 않는 일시직이었다!]

"성경에 의하면, 사도직은 신약 교회에서 예외적, 일시적 그리고 갱신 불가능한 직분이었다...

사도들은 예수의 하신 말씀과 행위를 귀와 눈으로 목격한 자들이었다. 그들은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 즉각적으로 사도의 직분으로 부름을 받았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으며, 전적으로 독특한 사명을 받았다.

즉, 교회의 기초를 놓고, 자신들의 메시지 가운데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 사이에 영속적인 교제의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것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과 구별되고, 그들의 뒤를 잇는 모든 후계자들보다 높은 위치를 차지하며, 전수될 수 없고 갱신될 수 없는 직분을 갖는다. 그들이 지녔던 특별한 은사들은 교회 안에 그 어떤 다른 봉사자들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비록 그들이 자신들의 뒤를 잇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부름 받은 사명, 교회 지도를 다른 방식으로 그리고 제한된 그룹 가운데 맡겼다고 할지라도, 진정한 의미의 사도로서 그들은 후계자를 두지 않는다."

by Herman Bavinck (개혁교의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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