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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호 진실 2018. 12. 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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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 요한일서 41-2

 

작년 말에 개봉한 영화중에 신과 함께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누적관객수가 천사백만명 이상이므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관람한 영화입니다.

그 영화에서는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옥의 고통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끝나는 고통이 아니라

영원한 고통입니다.

 

어느 고대 작가가 영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실감나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한 마리의 새가 천년에 한 번씩 이 지구로 날아와서 모래 한 알을 물어가야 하는 운명에 처했다고 가정하자.

그 가련한 새는 한 알의 모래알을 물고 멀고 먼 길을 날아갔다가

천년이 지나면 날아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과연 이 새가 다시 날아올 것인가 의심할 것이다.

그러나 천년이 지나서 이 새는 헐떡이면서 또 한 알의 모래를 물어가려고

다시 올 것이다.

이리하여 이 지구의 무한한 모래알 중에서 또 한 알이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일을 계속하는 동안 무한한 세월이 흘러 어느 날 이 작은 새는 마지막 한 알의 모래알을 물고 가 자신이 맡은 과업을 다 끝내게 된다.

그러나 영원이란 바로 그 순간에도 계속되는 것이다.”

 

지옥의 고통은 영원한 고통입니다.

그래서 지옥의 고통은 영원한 형벌, 영벌입니다.

 

영벌의 반대말은 영생입니다.

 

영생이 있으면 영벌을 받지 않고

영생이 없으면 영벌을 받게 됩니다.

 

영원한 생명, 영생을 우리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에 대해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언약을 통해서 영생을 주십니다.

매우 중요한 문장이므로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언약을 통해서 영생을 주십니다.

 

언약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언약은 행위언약이고 두 번째 언약은 무슨 언약입니까?

. 은혜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행위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을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영생을 주시겠다는 것이 행위언약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해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고

형벌로 육체적 죽음과 영적 죽음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영적 죽음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말합니다.

 

아담은 모든 인류의 대표로 하나님과 행위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아담이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죄는 원죄가 되어

모든 인류에게 전가됩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우리들과 은혜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과 행위언약을 맺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과 은혜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은혜언약에 근거해서 영생을 주십니다.

 

두 번째 언약은 은혜언약이라고 하는데 왜 은혜언약이라고 하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우리들에게 중보자를 제공하시고

중보자에 의해 영생을 주시기 때문에 은혜언약이라고 합니다.

행위언약은 아담이 말씀을 순종해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은혜언약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중보자에 의해 영생을 얻는 것이므로

은혜언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보자의 뜻은 무엇인가 하면요.

중보자란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양자를 화해시키는 사람입니다.

 

죄인들은 스스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기 때문에 중보자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보자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값없이 공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보자를 주시기 때문에

은혜언약이라고 합니다.

 

 

중보자는 반드시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모세나 다윗이나 바울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모세나 다윗이나 바울도 죄인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죄로부터 구원하는 일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구원이 필요한 자들이 다른 이들의 구원을 성취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중보자가 당해야하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죄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만약에 죄가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죄 없는 사람이 중보자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은 단 한사람의 대속물이 되는 것입니다.

죄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한 사람의 중보자가 되는 것이므로

많은 택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많은 중보자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보자는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중보자가 하나님이어야만이 그 중보자의 생명을 많은 택자들의 대속물로

주시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중보자는 반드시 사람이어야 합니다.

천사들이 중보자가 될 수 있을까요?

천사들은 인류의 구성원이 아닙니다.

천사들은 인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천사들은 첫째 아담이 행한 그릇된 일을 되돌릴 수 있는

둘째 아담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중보자는 혈과 육체 즉 인성을 취하여야 합니다.

중보자는 반드시 인류의 대표자로 행동해야 하며,

인류의 대표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인류의 한 구성원이 되어야 합니다.

죄가 인간을 통해 왔기 때문에

구속 역시 인간을 통해서 와야 합니다.

 

한 분은 신이시고 다른 한 분은 인간인 두 명의 중보자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는 일을 하실 수 있나요?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 본성의 각각의 사역의 관계는

한 중보자 안에서의 연합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신성의 중보자는 인성을 통하지 않고서는 괴로움이나 고난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인성의 중보자는 신성을 통하지 않고서는 마땅히 당해야 할 고난과 고통을

감당해 낼 수 없습니다.

 

어려운 개념인데요.

다시 한 번 설명하겠습니다.

 

신성의 중보자는 인성을 통하지 않고서는 괴로움이나 고난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는 말이 무슨 뜻인가 하면요.

중보자가 단지 하나님이시고 사람이 아니라면 괴로움이나 고난을 경험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괴로움이나 고난을 경험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인성의 중보자는 신성을 통하지 않고서는 마땅히 당해야 할 고난과 고통을

감당해 낼 수 없습니다.

는 말이 무슨 뜻인가 하면요.

중보자가 단지 사람이고 하나님이 아니라면 마땅히 당해야 할 고난과 고통

즉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감당해 낼 수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중보자는 반드시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사람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중보자의 신성과 인성은 그의 사역의 통일성을 위하여

한 인격 안에서 연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 봅시다.

 

은혜언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중보자를 주시고

중보자로 인해 우리가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중보자는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중보자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중보자는 반드시 한 인격을 가진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사람이어야 합니다.

 

은혜언약의 유일한 중보자는 누구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성부와 동일한 본질이십니다.

예수님은 동등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십니다.

 

군인들의 계급을 보면

대령 중령 소령이 있는데요.

 

성부 하나님은 대령

성자 하나님 중령

 

이런 식으로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보다 낮은 계급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인 예수님은 동등하십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신데 때가 차매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성을 왜 취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인성을 취하지 않으시면

예수님께서 여전히 성자 하나님이시면

예수님은 중보자가 되실 수 없습니다.

왜 그렇죠?

중보자는 하나님이시며 또한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인성을 취하지 않으시면

예수님은 단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은 아니시기 때문에

중보자가 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인성을 취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히 구별된 두 본성과 한 인격을 가진

하나님과 인간이십니다.

 

예수님은 한 인격과 두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신적인 인격이 인간적인 인격과 결합하여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인격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오직 한 인격체이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인격체가 아니고 신적인 인격체이십니다.

 

예수님은 완전히 구별된 두 본성과 한 인격을 가진 하나님과 인간이십니다.

 

예수님은 완전히 구별된 두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은 혼합되거나 섞이거나 혼동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두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두 인격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한 인격체이신데 인간의 인격체가 아니고 신적인 인격체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보자를 값없이 주신다고 했는데

그 중보자가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값없이 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담이 명령에 순종해야 했던 것처럼

무엇인가를 순종해야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중보자로 인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첫 번째 아담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지 못했지만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모든 율법을 완전히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중보자가 되시어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담과 같이 율법을 순종해야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우리 죄 값을 모두 담당하신 중보자 예수님으로 인하여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한 것이 없는 데 값없이 영생을 얻었으므로

은혜언약이라 하는 것입니다.

 

자 문제를 내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의 본성을 가지셨습니까? 아니면 두 본성을 가지셨습니까?

예수님은 두 본성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 두 본성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한 인격을 가지셨습니까? 아니면 두 인격을 가지셨습니까?

예수님은 한 인격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인격체가 아닌 신적인 인격체를 가지셨습니다.

 

 

초대교회에 영지주의자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영지주의자들은 물질을 죄악시했습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예수는 육체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육체를 입은 것처럼 보인 것이며,

공생애 동안 육신을 빌려 입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영지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하여

신약성경 가운데 사도 요한은 이들의 논리를 잘 반박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2절을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사도요한이 왜 요한일서42절을 기록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사도요한이 요한일서42절을 기록한 이유는

초대교회 시대에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이단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이단이 바로 영지주의입니다.

영지주의는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이단입니다.

 

한편, 이단 중에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은 아리안주의입니다.

 

아리우스라는 사람은 3세기에 태어난 사람인데요.

아리우스는 예수님은 피조물이며

예수님을 만드신 아버지에게 종속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아리우스는 예수님은 성질상 아버지보다 열등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리우스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첫 번째 피조물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리우스는 예수님을 완전한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아리안주의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입니다.

 

영지주의는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이단이고

아리안주의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입니다.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신천지 이만희의 교리는 영지주의에 가깝습니까? 아리안주의에 가깝습니까?

 

신천지 이만희의 교리는 아리안주의에 가깝습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신천지 이만희가 왜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자신을 예수님과 같은 수준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자신에게 신성이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예수님도 신성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많은 사람 중에 그리스도로 선택된 것처럼

종말시대에 자신이 많은 사람 중에 그리스도로 선택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이만희의 교리가 약속한 목자 교리입니다.

 

이만희는 아담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 중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목자로 선택했다고 주장합니다.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목자로 선택했고

마지막 때는 하나님께서 이만희 자신을 목자로 선택했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마지막 때는 이만희 자신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입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기 위해서 이만희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이만희는 예수님께서 창세 전에 계셨다는 진리도 믿지 않고,

예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진리도 믿지 않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진리도 믿지 않고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다는 진리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천지 이만희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사도신경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과 동일한 본질이시라는 진리도 믿지 않고,

예수님이 동등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이시라는 진리도 믿지 않습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예수님을 자신과 같은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 아니라

단지 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3세기 아리안주의 이단과 같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입니다.

 

신천지 이만희에게는

성부 하나님만 하나님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 중에 선택받은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약시대에 많은 사람들 중에 선택받은 메시아이고

자신은 종말시대에 많은 사람들 중에 선택받은 메시아라는 주장입니다.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종말 시대에는 자신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만희는 자신에게 신성이 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이만희는 예수님의 신성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탄방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한 인격과 두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한 인격과 두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시다.

는 진리만 알고 있으면 이단에 빠지지 않습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과연 이만희의 주장이 맞을까요?

 

요한일서 42절을 다시 봅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단지 사람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예수님이 오셨다라는 표현을 쓸까요?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천국에서 이 땅으로 오셨다는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만희의 주장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가장 중요한 교리인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만희는 이단입니다.

며칠 전에 고양시에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840분께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한 도로에 매설됐던

한국지역난방공사 지하 배관이 파열되면서 100를 넘는 끓는 물이 일대를

덮쳤습니다.

 

목격자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자욱한 수증기가 지옥불 같았다고 표현했습니다.

시민들은 도로를 가득 채운 물 때문에 발에 화상을 입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 사고로 68세의 남성이 차량 안에서 전신화상을 입고 숨졌고,

30명이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다 봉변을 당한 시민들은 마치 지옥과도 같았다며

아비규환이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한 시민은 "땅속에서 높이 10m가량 물기둥이 치솟더니

하얀 수증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마치 폭격을 맞은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00가 넘는 뜨거운 물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발에 화상을 입고

고통을 당했는데

지옥불은 얼마나 뜨겁고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예수님이 성자하나님이 아니며 단지 사람이라고 말하는

신천지 이만희와 그를 믿는 사람들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지옥불 가장 뜨거운 곳으로 던지실 것입니다!!

 

 

 

 

 

 

 

 

 

 

탄방교회 성도 여러분.

 

은혜언약은 창세 전에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께서 맺은 언약입니다.

 

은혜언약은 창세 전에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겠다고

맺은 언약입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께서 맺은 언약은 깨지지 않습니다.

 

추수감사절 때 어느 집사님이 사행시를 이렇게 쓰셨습니다.

평생 손에 물을 묻히지 않게 해 주겠다고 결혼 전에 약속하더니 --”

 

사람과 사람의 약속은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과의 언약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겠다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언약은

아무도 깰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께서 맺으신 은혜언약에 의해서

우리가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슬럼프에 빠진다고 해서 영생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영적침체에 빠진다고 해서 영생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겠다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은혜언약은 영원한 것이며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언약을 통해서 영생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행위언약이 아니라 은혜언약을 통해서 영생을 주십니다.

 

 

탄방교회 성도 여러분!

모든 사람에게는 원죄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해도 우리의 노력으로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아도 우리의 지식으로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과 원수 이었습니다.

중보자가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중보자가 없이는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중보자를 통해서 우리가 영생을 얻었습니다.

 

중보자가 누구이십니까?

중보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성을 취하시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영생을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 되었고 영생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때문에 중보자 되시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중보자가 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왜 인성을 취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으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중보자가 되셨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인성을 취하셨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탄방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질문하시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나는 너를 사랑해서 중보자가 되었고

나는 너를 사랑해서 인성을 취했고

나는 너를 사랑해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감당했는데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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