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Homosexuality)!
에로스(Ερως)인가? 필리아(Φιλία)인가?
고대 그리스어에는 사랑에 관한 표현이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
그 네 가지는
에로스,(Ερως) 스토르게(Στοργε), 필리아(Φιλία),아가페(Αγάπη)입니다.
첫째로, 에로스는 남녀간의 사랑을 의미하며,
이 사랑의 결말은 결혼으로 이어지며,
성적인 관계(Sex)가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둘째로, 스토르게는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셋째로, 필리아는 이성 친구가 아닌 동성 친구간의 사랑인
우정을 의미합니다.
넷째로, 아가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시는
무한하고도 영원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네 가지의 사랑 중에서 아가페를 제외한
나머지 세 가지의 사랑은
인간이 서로 주고 받는 사랑으로써
한쪽이 그 사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쉽게 깨어져 버리는 유리와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는 앞서 살펴본 세 가지의 사랑처럼 서로가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시는 사랑이기에
영원토록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잉글랜드 성공회(Church of England)의 평신도인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Clive Staples Lewis)는
이 네 가지의 사랑을 서로 연관(連貫)지어서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사람은 남녀의 에로스 사랑 때문에 태어나고,
부모의 스토르게 사랑 때문에 양육되고,
친구의 필리아 사랑 때문에 성숙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 때문에 완성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랑의 표현들에서 살펴본 바와도 같이
동성간의 사랑은 우정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성애라는 말은 동성끼리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처럼 동성끼리 사랑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지극히 건전하고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동성끼리의 사랑은
우정(友情 - 벗 사이의 정)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동성애는 에로스가 아니라 필리아입니다.
동성애자들이 필리아의 사랑을 통해
돈독(敦篤)한 우정의 탑을 쌓아간다면
그 사회는 건전하고도 활기찬 원동력(原動力)이 넘쳐날 것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필리아의 사랑이 아닌 에로스의 사랑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에로스적인 동성애가 사회적인 큰 이슈(Issue)가 되는 것이며, 심각한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惹起)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필리아적인 동성애는 사회 속에 유익을 남기지만, 에로스적인 동성애는 사회 속에 해악(害惡)을 끼치는 것입니다.
필리아적인 동성애는 단순하게 동성 친구간의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지만,
에로스적인 동성애는 동성의 상대를 동성으로 보지 않고,
이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에게 느끼는 성욕을 동성에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부터 심각한 문제가 발생(發生)하는 것입니다.
성적인관계(Sex)는 이성끼리 하는 것인데,
이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성이 아닌 동성끼리 성적인 관계(Sex)를 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입에 담기도 혐오(嫌惡)스럽고,
글로 쓰기에도 너무나도 패악(悖惡)한 항문성교(肛門性交)를 합니다.
바로 이것이 동성애자들의 흉악(凶惡)한 범죄입니다.
성교(性交)란 남녀가 성기를 결합하여
육체적으로 관계를 맺는 성행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행위는 항문으로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러한 더럽고도 추악(醜惡)한 항문성교(肛門性交)는
심각한 성적인 혼란을 가져와
사회를 암흑(暗黑)속으로 치닫게 합니다.
필리아적인 동성애는 성적인 관계(Sex)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반면에,
에로스적인 동성애는 성적인 관계(Sex)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에로스적인 동성애자들은 서로 결혼을 하고자 합니다.
결혼(結婚)은 이성인 남녀가 부부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어느 누구도 부정(不正)할 수 없는
명명백백(明明白白)한 사실입니다.
종교와 신앙을 떠나서 말해도 엄연(奄然)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의 부정한 사랑(??)을 인정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더 나아가서 아이를 입양하여 양육(養育)하고자 합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궤변(詭辯)에 불과합니다.
장차 그 아이가 자라나서 겪게 될 정신적인 혼란은
가히 짐작(斟酌)할 수도 없을 만큼 큰 충격(衝擊)일 것입니다.
필자(筆者)는 동성애자들에 다음과 같이 외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행하고자 하는
그 사랑 아닌 사랑(??)에 대해서 걸림돌이 되기는 싫다.
하지만 당신들이 딱 세 가지만 안한다면
더 이상 간섭(干涉)하지 않겠다.
그 세 가지는
첫째, 성적인 관계(Sex), 즉 항문성교(肛門性交)이다.
성적인 관계(Sex)는 남녀가 하는 것이지,
동성(同姓 - 같은 성)이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둘째, 결혼이다.
이 결혼도 남녀가 하는 것이지,
동성(同姓-같은 성)이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셋째, 입양(入養)이다.
자녀를 키우는 것도 남녀가 하는 것이지,
동성(同姓-같은 성)이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동성애에 대해서는
굳이 종교적인 관점으로 살펴볼 가치가 전혀 없는 것이며,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
상식(Common Sense)을 뛰어 넘기에
결코 용납(容納)될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고린도 전서 6장 9절에
동성애자들을 가리켜 “불의한 자”라고 강하게 어필(御筆)하고 있으며,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단언(斷言-주저하지 않고 딱 잘라 말함)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동성애자를 가리켜 남색(男色)하는 자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 남색이라는 단어의 뜻은 남자끼리 서로 성교(性交)한다는 의미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가리켜 성소수자라고 불러주기를(??) 바랍니다,
그 이유인즉, 그 동안 동성애자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사용되었고,
동성애자라는 말은 말 그대로
이성이 아닌 동성끼리 사랑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를 교활(狡猾)하게 감추고자 함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단어 하나로 감춘다고 해서 감추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라
더욱더 드러나고 마는 것입니다.
오히려 동성애자라는 말보다 성소수자라는 말이
더욱 더 비도덕적이며, 비 윤리적인 말입니다.
이들은 성소수자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라고
주장하며, 사람들에게 관심(關心)을 끌어모으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약자가 아니라
사회를 온통 혼란(昏亂)스럽게 하는
혐오(嫌惡)스럽고도 패악(悖惡)한 자들에 불과한 것입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
(고린도 전서 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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