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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의 초대

조셉 얼라인

by 김경호 진실 2010. 2. 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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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순교자 조셉 얼라인의 『천국에의 초대』. 조지 휘트필드, 찰스 스펄전 등 위대한 전도인들의 신앙을 바로잡아준 베스트셀러 <회개에의 경종>을 새롭게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은 천국으로 가는 나침판인 회개에 대해 설명하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일상생활과 신앙생활의 변화 없이 은근히 은혜만 구하거나,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고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참함'을 신랄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회개의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춤으로써 우리가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저자 조셉 얼라인(Joseph Alleine)

영국의 윌트셔 주 드비제의 청교도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645년, 교역자인 형의 죽음에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인들의 경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옥스퍼드의 링컨 칼리지에서 신학 공부를 하였으며, 청교도 박해 때 여러 차례 투옥되면서도 꺼지지 않는 영력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다. 1668년, 투옥 때 받은 고난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34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회개에의 경종"으로 발행되었던 그의 저서 "Alarm"은 1671년에 처음 출판되었다가 1675년에 "A Sure Guide to Heaven"이라는 제목으로 재출판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다. 이 책의 영향을 받은 후대 인물로 조지 휘트필드와 챨스 스펄전을 들 수 있다

 

● 서문

● 저자에 대하여

1. 회개에 대한 오류

2. 회개의 성격

3. 회개의 필요성

4.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표적

5.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참함

6.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

7. 회개의 동기

8. 결론

 

성경 다음으로 많이 배부된 책(영어로)이며, 조지 휘트필드, 찰스 스펄전 등 수많은 위대한 전도인들의 견해를 바로잡아준 책이다.

조셉 얼라인은 그의 사역이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데 있지 않고 구원하는 데 있으며, 사람들의 기분이 아닌 심령에 관심을 갖는다고 말한다. 상처를 주는 친구의 말이, 결국 간을 꿰뚫는 화살이 될 음녀의 말을 듣는 것보다 좋지 때문이다.

협착한 길인 거듭나는 과정을 밟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한다. 이 글은 독자들을 믿게 하고 회개케 하여 구원받게 하려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지금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 재촉한다.

회개 없는 구원은 있을 수 없다. 회개의 정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회개를 설득시킨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때문에 저자는 이 책에서 '회개의 정의'부터 설명해주고 있으며, 생활의 변화도 없이 은근히 은혜만 구하는 이들에게 '회개의 필요성'을 꼬집어 주고 있다. 이미 구원받았다고 자기 자신을 기만하는 이들에게는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의 표적'을 보여주고, 위험성을 느끼지 못한 채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참함'을 지적해준다. 더불어 그가 들려주는 '회개의 방법'은 어지러이 방황하는 이들에게 탈출구를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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