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시달린 사람들이 건강에 더 좋은 새로운 방안을 찾고 있다.
스트레스는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이 두통, 불면증, 신경성 그리고 위장장애 등의 증상으로 시달리고 있다.
생활에서 과도한 긴장을 맛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여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에게 안락의 기술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왔다.
한 신문의 기고문이다.
한때 대부분의 신비가들과 신비 사상 신봉자들에게만 설득력을 발휘하던 하나의 수련법인 관상이
이제는 미국의 주류 사회를 공략하고 있다
의료 기관드릉 이제 관상 그리고 다른 신체 유탈적인 정신 상태가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 치료에
효험이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 활용하는 명상 기법과 뉴에이지 영성에서 활용하는 관상의 유형을 비교해 보면,
이 두 수련법이 기본적으로는 같은 것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 두 방법 모두 마음의 평정을 얻기 위해 호흡법 혹은 만트라 수행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관상 상태에서 만들어진다는 무념무상은 영적인 안내자를
만나기 위해 필요한 단계다.
한 명상 지도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명상은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니다.
이것은 모든 종교가 자신의 신비적인 전통에 대한 비밀스러운 지식을 나눠 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편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명상을 통해 단지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려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뉴에이지 신봉자가 되는 것이다.
침묵은 똑같다.
침묵이 상황을 초월하게 한다.
스트레스 해소에서부터 관상 기도에 이르기까지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침묵은 결국에 일정한 영적 지각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러나 복음에 위배되고 구원의 요체인 십자가를 무효화하는 것이 문제다.
레이 윤겐,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부흥과개혁사, pp15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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