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독교와 뉴에이지 간의 겹치는 용어로는 '혁명', '개혁',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하나님의 꿈', '우주적 그리스도', '하나됨', '모든 것 안에 계신 하나님'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용어들은 한때 전통적 기독교로 여겨지던 것들이 뉴에이지의 새영성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뉴에이지 지도자 마리안느 윌리암슨은 뉴에이지/ 새 영성의 '개혁'은
"인류의 세포 구조를 바꾸는 범세계적 현상"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2004년에 출판된 그녀의 책 "변화의 선물"에서 그녀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하 혁명은 세상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휩쓸고 있다.
지금 이 혁명은 전쟁과 테러가 우리 코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고 있다.
이 혁명은 세계관의 근본적인 변화로서 인류 문명의 구조를 재구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즉,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사상에 기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 혁명은 모든 전쟁을 끝마치는 평화를 이끌어 낼 것이며
인류의 새포 구조를 바꾸는 범세계적 현상이 될 것이다.
어떻게 지하 "혁명"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범세계적 현상"이 될 수 있겠는가?
"혁명"이 인류의 세포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데빗 스팽글러는 뉴에이지의 기본 은유는 세포라고 설명한다.
한편 레너드 스위트는 그의 양자 영성의 "신성 세포이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스팽글러가 도와주었다고 그에게 감사하고 있다.
더욱이 릭 워렌과 브라이언 맥클라렌은 역사를 바꿀 수 있고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영적 "혁명"을 설명한다.
뉴에이지 지도자 마리안느 윌리암슨과 닐 도날드 월치도 역사를 바꿀 수 있고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영적 "혁명"을 말한다.
표면적으로 볼 때는 모든 것을 바꾸는 혁명적인 세계 평화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에 좋다.
그러나 이 '평화'는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기만으로 가득한 뉴에이지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지금 기독교 지도자들은 교회를 이끌어 뉴에이지/ 새 영성의 양자 영성으로 이끌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는 새로운 세계관으로,
그리고 그 다음은 다가오는 새 세계 종교로 이끌 것이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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