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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자(사무엘 러더포드)

사무엘 러더퍼드

by 김경호 진실 2011. 6. 2. 09:19

본문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자(사무엘 러더포드)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히 12:1-5)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여, 여기에

1. 이전 자의 가르침에서 나온 결론: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자.
2. 구름과 같이 둘러싼 허다한 사람들이 우리를 앞서 갔던 이유, 그것은 좋은 시장 문이요 하늘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3. 우리의 경주에서 적당한 속도로 달릴 수 있고 상금을 얻으며 1등할 수 있는 길 두 가지
(1) 상금을 위해서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
① 우리의 여행을 지연시키고 우리의 경주를 힘겹게 하는 이 진흙세계의 모든 무거운 것들과 얽 매이기 쉬운 것(all weights and clogs).
② 빠르게 우리의 경주의 발목을 매고 기만하는 죄.
(2) 우리가 무엇을 행할 것이고 우리는 어떤 규칙을 따를 것이며 우리가 바라보는 표적은 무엇인가?

사도가 말하는 것은 경주하는 자들이 어떻게 보는가를 알지 못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어깨 너머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앞을 계속 똑바로 그 경주의 종착점을 향하여 바라보는 것이다. 너희는 그 길의 종착에 있는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이다. 지금 사도는 본문으로부터 약간 벗어나 가는 것 같다. 그는 한 친구, 바로 예수를 보고 있다. 그는 그를 못 보고 지나갈 수 없고 그의 한 말씀이라도 말해야 한다. 당신의 경주에 있어서 나는 예수 안에서 두 가지 것들을 보도록 할 것이다.

(1) 효력과 능력이다. 그는 믿음의 과정에 있어서 우리 영혼들의 선장이요 지도자이시다. 그는 지치지 않으신다. 그는 시작하시면, 역시 당신의 신앙에 면류관을 씌우고 완전케 하신다.
(2) 예수 안에서 다른 것을 보게 할 것이다. 하나의 좋은 예이다. 그가 어떻게 승리하셨는가? 그의 마음은 당신들이 해야 하는 것처럼 상금을 열망하고 있다. 그는 그의 길의 종착점에 있는 그 영광을 보았다. 그는 아픔과 부끄러움을 참았다. 그렇게 거기에서 보았다. 그는 이제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계신다. 그 때 사도는 그를 벗어나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여전히 거하면서 그들에게 지켜야 할 새로운 권고를 하고 있다. 그 안에서 다음 것들이 포함하고 있다.

(1) 사랑하는 사람이 모든 인간으로 인하여 무엇을 참았는가를 생각하라. 그들이 그가 거짓말하였다고 어떻게 비난하고 어떻게 그를 대적하여 말하였는지를 생각하라.
(2) 당신들은 얼마나 적게 참고 있는지를 생각하라.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당신들은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였다.
(3) 그는 그들이 그렇게 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두려움 때문에 그들은 넘겨주고 약해지며 졸음에 빠졌다.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자."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달릴 것인가? 그렇게 하여 당신들이 얻을 수 있도록 달려라. 허다한 자들이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달리지만, 그 종착에 지옥을 얻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 버리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라.

무엇이 무거운 것인가? 세상, 부와 명예와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등에 진흙 덩이를 지고 있거나, 땅의 무거운 진흙으로 얽매여 세상의 영광의 큰 누더기들과 다발들을 걸친 사람에게 말하듯이 그는 말하고 있다. 참으로 수많은 악한 것들과 자만, 쾌락과 욕심이 우리를 얽매고 있다. 그들을 버리라고 말한다. 그들을 내려 놓으라. 그 바닥이 모든 것을 참아내도록 하라고 한다. 속이는 자들이 거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영광에 이르는 그들의 경주에서 기만적인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음을 본다.

(1) 하늘의 길에 있어서 전혀 한 발자국도 가지 않은 어떤 부류들이 있다.
(2) 잠시 그리스도를 따라 출발선을 떠난 어떤 부류들이 있다.
(3) 경주를 약간 더 사랑하나 세상을 버리지 못하는 부류들이 있다.
(마 19:21)“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22)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물음: 이 무거운 것들을 포기하도록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첫 번째 방향: 세상은 깊게 물이 고인 새롭게 간 땅처럼 사나운 길(a foul way)이다.
지금 감정들은 그 영혼의 발이다. 너의 발을 조심하고 깊이 젖은 땅을 벗어나라. 마치 그것을 이용하지 않은 것처럼 세상을 이용하라. 하늘에 이르는 마른 길이 있다. 깊은 길에서 벗어나 양식과 의복에 만족하라. 그리스도와 성도들이 너 앞서 갔던 그 길을 가라. 참으로 예수님은 세상에서 결코 축축 젖은 신을 신으신 일이 없었다. 그는 그 마음이 세상이 자리를 얻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그 심부름과 그 고향만을 생각하였다.

둘째 방향: 사단과 세상이 너로 어리석은 연극을 하도록 할 것이다. 너희 앞에 그들의 발을 던지고 너희를 타락케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염려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라.

셋째 방향: 너를 무겁게 하는 모든 것을 버려라.
우리 둘레를 순회하는 혹은 "그렇게 쉽게 우리를 포위하는 죄를 버리라.": 이것이 우리의 본성 속에 남아 있는 죄의 몸체이다. 마치 어떤 사람이 자신의 팔로 우리를 꽉 껴안는 것과 같이 그는 말하고 있다. 이는 원죄가 우리를 쇠사슬로 사로잡기 때문이다.

"우리 앞에 경주를 두다." : 우리 주님에 의해서 이 경주가 그의 말씀 안에서 우리 앞에 세워진 것이다. 이는 사람들인 자신들 앞에 지옥에 이르는 길을 두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가 허락하신 하나의 길로서 어떤 사람 앞에도 지옥을 세우지 않으신다. 그는 우리 앞에 그것을 세우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등뒤로 그것을 세우신다. 그러나 사람은 하늘에 얼굴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얼굴을 돌린다. 그러므로 이것은 자신의 선택의 경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의 경주임을 알아라. 우리의 얼굴에 맞닿는 험악한 길, 깊은 물, 예리한 폭우, 혹독하고 맹렬한 바람은 하나님이 분배하신 것이다.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보다 우리는 더 좋은 길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는 우리를 고난으로 부르셨고 어떤 돌 조각도 우리의 길에 우연히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의 지혜로우신 섭리에 의해서 모든 물들이 언급된다. 우리의 길에 있는 모든 시내와 폭풍들, 그리고 돌들은 그의 책에 기록된 것이다. 우리 주님이 바라보시는 것이 우리의 위로이다. 하나님은 컵을 저당 잡히는 귀인과 같다.
필연적으로 소망과 인내가 기다리고 있다. 그가 출발한 그 곳에서는 그 경주의 금상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 마일을 달려야 한다. 첫 마일만이 아니라 끝까지 달려야 한다.
우리가 여기에서 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시야 밖에 있다. 우리는 그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이외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어떤 조그만 땅(arles)만 가지고 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 사도가 알리고 있는 것은 마귀가 "내가 너에게 주는 모든 것을 가지고" 화려한 옷을 입고 우리 문에 들어선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달리고 있을 때, 이리로 오라고 그는 소리지를 것이다. 그러나 그가 태워진다고 할지라도, 한순간도 시야를 주지 말라고 사도가 말했다.

예수가 어떻게 달렸는가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그가 달리는 모든 특성들을 관찰해야 한다. 그가 행했던 대로 그대로 행해야 한다.

(1) 그는 아침 일찍이 유대인들에게 멍에를 매었고 요람 속에 있는 법에 복종하였다.
(2) 경주중인 그리스도에게 많은 훼방이 있었다. 마귀는 그리스도를 그의 주막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그를 바닥에 절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줄 것이라"는 말을 가지고 이르렀다.
(3) 그리스도처럼 그렇게 달려라. 이루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그는 달렸다.
(딤후 4:7)“ 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그러나 예수를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 아주 많다. 그는 우리의 구원의 선장이시다. 우리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자이시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영을 가지고 그리시고 그는 그 진창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 앞서 행하신다.

"우리의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자" - 우리에게 문으로 우리를 밀어내고서 거기에 우리를 내버려두는 예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아니다.
(고전 1:8)“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그것이 중보자로서 그리스도의 사역이다. 그는 어느 하나도 잃으시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를 일으키실 것이라(요 6:39)는 성부가 그에게 주는 그 대명에 쓰여진 것이다.

이는 여기에 지옥이 대답하지 못할 논증이 있기 때문이다.
교훈을 배우라. 예수님이 그의 마음에 오실 때, 너의 길을 떠나라. 그리고 가서 그와 함께 잠시 담화하라. 그러면 곧바로 그로부터 나오지 못할 것이다. 그가 왔는가? 그가 인사함이 없이 가버리도록 하지 않았는가?

"그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해서" - 그는 그리스도의 달림에 특별한 덕을 세우고 있다. 즐거운 눈빛을 위해서(for the eye-look to joy) 그는 "십자가를 참으셨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다." 여기에 의문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이것은 어떤 즐거운 눈빛인가? 하늘이 그의 가슴속에 있음에도 무엇이 그를 달리게 하였는가? 무슨 기쁨이 부족하였는가?
[대답]
(1) 그는 하나님이시기에, 어떠한 것도 그의 기쁨에 더해질 수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그와 더불어 둘러 신성을 지니시고 계실지라도, 신성의 시야와 지각은 그리스도의 비하의 날에 가리워지지 않는다.
(2)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은 그의 신부 안에서 가질 충만함이다. 지옥을 통하여 승리하였고 그의 사명을 성취한 기쁨이다.
(3) 그 앞에 세운 기쁨은 그가 기도하였던(요 17:5) 그 앞에 나타날 영광이었다.
(4) 예수님이 가지신 슬픔과 그의 육체의 날에 그가 흘렸던 눈물들을 생각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
(빌 2: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행 5:31)“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지금 이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하나님으로서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은 다만 그가 만세 전에 가졌던 그의 영광의 공적인 현시일 뿐이다. 사람으로서 이런 신분으로 올라가심에는 두 단계가 앞서 이루어지고 있다.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인간의 본성이 우리의 본성과 같은 성분으로 이루어졌고, 따라서 인격적 연합될 가치가 있었다. 그래서 신성과 연합하기 위해서 은혜의 하나님께서 그 자체를 넘어 인성을 올리신 것이다. 이것이 히브리서 1장에서 언급된 머리되심에 대한 첫 단계이다. 하나님은 그를 '만물의 후사'로 삼으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성에게 창조된 인격성을 주신 것이 아니라 신성의 인격성을 주신 점에서 참으로 자신 위에 인간을 높이셨기 때문이다.
2. 이 위에 우리를 긍휼히 여기실 만큼 충분히 자격이 된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로 인성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값없으신 선물수여를 정하셨다. 이것이 역시 인성에 주어진 은혜이었으나, 이 은혜는 육체의 날에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같은 수준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3. 그의 고난 이후에, 인성은 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신성을 보았고 칭송할만한 모습에 따라 그를 기쁘게 하였으며, 인격적 역사자요 세상 중 절대적 명령자가 되셨다. 군주요 심판자이시며 구주로서 모든 피조물 위에 그리고 그 넘어 계신 분이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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