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거룩의 권고(사무엘 루더포드)

사무엘 러더퍼드

by 김경호 진실 2011. 8. 24. 13:19

본문

거룩의 권고(사무엘 루더포드)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7:1)

이 나라에 있는 나머지 세상에 눈을 던지기를 원한다면, 세상에 있는 지혜자들에게 감추인 이런 것들을 알도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점에서 우리는 행복한 나라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같은 국가 안에서조차도, 그들 자신들의 눈에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자들로부터 이런 사실들을 감추셨다. 그리고 단순하고 무지한 자들에게 그것들을 나타내셨다.
주님께서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와 언약관계에 들어가기를 기뻐하셨다. 모두가 그런 경우라면, 이 특이한 점은 잘 알려지지 않았을지 모르나, 다른 방식에 있어서 지혜롭고 총명한 많은 이들로부터 감추어져 있다.
그 부분을 우리가 보았을 때, 그것의 원인이 무엇일 수 있는가? 하나님의 기쁜 뜻과 기뻐하심이기 때문 이외에 그에 대한 다른 원인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이는 가장 좋은 것을 알아야 할 자들이 총명하고 지혜로운 자이지만, 주님은 그들을 지나가신다. 주님은 단순하고 무지한 이들에게 구원에 필연적인 지식을 주신다. 이런 것들을 우리에게 계시하신 것에 대해서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자.

이 본문은 그 궁극과 목적의 경우, 그 궁극과 목적이 거룩이기 때문에, 아주 뛰어나다. ... 그가 그 백성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들었다. 역시 권고의 근거가 "그러므로 이 약속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그 약속에 이전 장에 기록되어 있다. 그들에게 주님은 그들의 하나님이어야 한다면, 그들은 그의 백성이어야 한다. 우리가 주께 한 성전이어야 한다면, 거기에 거하기 위해서 우리 안에 거하여야 한다. 주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어야 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아들과 딸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약속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합시다."

우리 중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행한 이런 시민적 약속 이외에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종교적 약속 이외에 역시 그의 말씀으로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신적 약속들이 있다. 그가 의미하는 것은 이런 약속들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이 약속들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우리가 하나님과 인간에게 한 이런 약속들을 지키도록 배정하기 때문이다. ... 율법의 약속. ... 복음의 약속. 역시 이 약속들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나는 보여 왔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이 약속들이 거룩의 근거들이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근거이다. 세상이 만드는 것처럼 불순종과 부정의 근거들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에게 그들은 순종과 거룩의 근거들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것에 의해서 우리 자신의 영혼들을 구원하는 그 목적을 위해 우리에게 약속들을 주셨다.

권고의 특별한 분야들 - 두 가지

1. 죄와 관련해서: 우리는 죄를 한꺼번에 씻어야 한다. "육체와 영의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우리를 깨끗이 하자."
2. 거룩과 관련해서: 우리가 죄를 한꺼번에 씻어야 하는 대로, 우리는 거룩을 온전히 이루어야 한다.
3. 이런 모든 과정에서 우리가 취하게 되는 필연적 은총이 따른다.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순결의 특별한 부분들에 대해서 들어가기 전에 일반적인 어떤 말 ...
사도들이 그의 편지들에서 하는 이런 모든 권고들 ... 그 모든 것들은 같은 목적 즉 우리 자신을 육체와 영의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깨끗케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그 의무를 압력할 필요가 없다. 이는 그것이 필연적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이 깨끗케 함을 위해서 사용하는 수단들에 있어서 성경에 기록된 것들을 발견할 것이다. 이 일이 다양한 도구들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1. 그것은 말씀과 성례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2. 그것은 환란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그들이 우리를 깨끗케 한다고 말한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종종 그것은 그의 영에 의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탓으로 돌린다. 어떤 때는 그것이 우리 자신의 탓으로 돌려진다. ... 그러므로 그 모든 것들이 우리의 정결을 위해서 그러나 다양한 의미에서 요구되고 있다.
말씀과 성례, 환난들은 다만 도구들 뿐이요 그것에 의해서 역사를 이루는 자가 그 역사를 한다.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들을 매일 감시하고 자신을 시험하라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그들이 모든 최상의 것을 감찰하였을 때, 정결의 필연성이 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깨끗케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영이 그것을 행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행하도록 명령받고 있다.

이런 점들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하라고 언급된다.

1. 하나님의 영의 일에 우리의 참여의 관점에서. 주님은 그의 영에 의해서 우리 안에 죄의 그런 더러움이 있음을 보도록 하고 있고, 그로부터 깨끗케 되고자 소원하고 있음을 보도록 한다. 그것에 대해서 소원하고 있다면, 그 효과 때문에 하나님의 영의 일을 우리가 인정하고 있다. 지금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이것을 우리 자신으로부터 행하도록 한 것이 아니라, 다만 우리의 불결함을 보도록 한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얻는 그 일깨움에 의해서이다. 역시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정결의 사역의 독특성을 알도록 한다. 그렇게 하나님의 영이 일하기 시작할 때, 우리가 그 역사를 인정한다.
2. 우리는 역시 영과 함께 일하도록 지음을 받았다. 그렇게 같은 사역에 그의 동역자가 되게 하셨다.
3. 역사가 냉랭해지는 것을 우리가 발견하기 시작하였을 때, 우리는 흥분하여 우리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역을 동기화하는 그런 힘을 성령이 주신다.

그 모든 것들과 이 다른 부분들이 정결의 사역이 무엇인지를 알았던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혼들에게 민감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영의 사역의 인정, 그같은 사역에 있어서 성령과의 동역, 그 사역까지 흥분과 촉발 ... 이 모든 것들이 역시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행해진 것이다.

Ⅰ. 권고의 첫 가지 즉 정결의 경우

1. 스스로를 깨끗이 해야 할 그들이 누구인가?
2. 그들이 무엇으로부터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하는가?
3. 자신을 깨끗이 하는 이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해야 하고 그 범위가 얼마나 큰지?
4. 그렇게 깨끗케 하기 위해서 그들이 고통을 느껴야 할 대상에 대해서

1. 스스로를 깨끗이 해야 할 그들은 누구인가?
사도다. 그는 편지를 쓰고 있는 고린도인들에게 말할 뿐만 아니라, 자신 안에 적용하고 있다. 깨끗케 합시다.
2. 그들이 무엇으로부터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하는가?
모든 부정으로부터 종류나 정도에 관계없이 모든 죄는 거룩에 반대되기 때문에 더러운 것임을 배운다.
3. 우리 자신을 이렇게 깨끗케 하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 모든(all) 부정으로부터 깨끗케 해야 한다.
4. 이런 부정이 어디에 있는가? "육체와 영에 있다."

여기에서의 이 의미는 영은 혼에 해당되고 육체는 몸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두 종류의 죄가 있음을 어디에서나 지각할 수 있다. 술취함, 방탕, 음란과 같은 몸의 죄들이 있고 무지와 같은 영혼에 특별한 자리를 잡고 있는 그런 죄들이 있다.

Ⅱ.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라는 권고의 두 번째 가지
거룩을 온전히 이루어 처음 그는 우리가 자신을 모든 부정으로부터 깨끗케 해야 하고 그 다음 거룩을 온전히 이루기를 원하고 있다. 시간의 질서에 따라서 그들 모두가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정결케 함과 거룩케 함이란 이런 두 역사들 사이에 시간의 질서가 없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이 철저히 새롭게 된 자일 때, 그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들을 존중하고 이것이 가장 필연적인 의무임을 발견한다.

Ⅲ. 우리가 이 두 의무들까지 우리를 촉발케 하는, 그가 종속된 그 수단과 관계해서,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영혼의 파수꾼과 같다. 그것은 항상 우리가 죄를 지을 여유가 없도록 우리를 지킨다. 그리고 이것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그를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를 두려워한다면, 자신을 깨끗케 하고 거룩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주님이 그 자신의 마음 속에 그에 대한 두려움을 심기를 약속하셨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통하지 않고 어떤 이가 죄로부터 벗어나고 스스로 어떤 선한 의무를 행하도록 세워지기는 불가능하다.

이런 하나님에 대한 경애는 그것을 따라 실이 움직이는 바늘과 같다. 그렇게 그것은 다른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여기에서 언급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여기에 있는 동안 인간과 성도들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영화롭게 된 성도들과 천사들 안에도 있다

 

 

http://thevine21.hompee.com/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