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긴 평안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에서 어떤 환난을 당하든지 그가 세상을 이기셨음으로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약속으로 제자들을 안심시키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예수님이 제자들을 따나신 것은 가장 좋은 것을 위해서 였다. 제자들이 어떤 환난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것이 그리스도의 뜻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안은 유일하게 참된 평안이다. 그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그 안에 우리 마음에 평안을 얻는다. 본문에 그리스도의 말씀은 바로 이를 말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한다. 이세상에서 많든 적든 환난을 당하는 것이 제자들에게 정해진 운명이다. 사람들은 제자들이 선하기 때문에 박해하고, 하나님은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그들을 징계하신다. 그 둘 사이에서 제자들은 환란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세상의 환난 가운데서 담대한 것이 제자들의 의무이자 권리이다. 환경이 힘들더라도 항상 기뻐하고 환난 가운데서도 항상 담대하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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