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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4장 하늘에서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배와 감사 찬송이니 땅에서도 찬양하자

유해신목사(서울)

by 김경호 진실 2016. 4. 27. 09:07

본문

요한계시록 4

하늘에서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배와 감사 찬송이니 땅에서도 찬양하자 (245장)

, 2016-4-9

맥락과 의미

 

보통 편지라면 머리말에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고 인사하고 마지막에도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고 끝납니다. 요한계시록도1 5절에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이렇게 시작했고 편지로 되었고 또 제일 마지막에 22 21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이렇게 편지체로 끝납니다. 1-3장까지는 성경의 다른 서신서처럼 편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4장부터 끝까지는 환상으로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계시해 줍니다. 1-3장까지는 말로써 한 계시이고, 4-22장은 그림 계시입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하늘의 영광스러움이기 때문에, 그림 으로 보여 줍니다. 3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서 먹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우리 마음 문을 그리스도께 열 때 그리스도는 하늘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십니다. 영적으로는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가 있습니다 ( 2:1-5). 요한을 통해 그리스도는 하늘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림계시는 성찬의 빵과 포도주가 복음 약속의 표와 인인 것과 같습니다. 예배 때 먼저 말씀을 받은 다음에 성찬을 받습니다. 표만 그냥 받으면, 무지하고 자칫하면 미신으로 성찬에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의 은혜를 말로서 잘 듣고 믿은 성도들이, 십자가를 그림 처럼 보여 주는 성찬에서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만납니다. 성찬은 복음 말씀으로 선명해 지고, 복음 말씀은 성찬으로 풍요로와 집니다.

마찬가지로 계시록의 그림계시는 1-3장과 십자가의 복음의 말씀의 빛으로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의 핵심을 잡고 있을 때 그림계시 (환상)은 우리를 그리스도와의 풍요로운 친교로 이끕니다.

 

 

1. 하나님의 보좌에 대한 그림계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하늘을 열어 보여주신다 (1-8).

 

1절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이 일 후는 1 11절에서 편지를 쓰라는 음성에 따라, 1-3장의 일곱 교회에 전하는 편지를 쓴 후라는 뜻입니다. 계시록에서 그 후는 사건들이 후에 일어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 뒤에 받은 계시를 말합니다.

이제는 환상 부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줍니다. “내가 들은 바 처음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은 110절에 나오는 음성입니다. 주일에 요한이 들었던 그 음성,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말씀을 통하여서 계시해 주십니다. “이리로 올라오라하니까 2절에 성령에 감동되어서 하늘이 열렸습니다. 우리도 주일에 예배드릴 때 그리스도의 음성이 우리에게 옵니다. 목사가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가정의 목사인 아버지가 말씀을 전할 때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감동하십니다. 성령 충만을 새로운 방언기도나 예언을 통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계시의 말씀을 들을 때 주십니다. 성경 말씀을 신실하게 듣고 볼 때, 성령 충만해서 영적 세계가 열리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

2절에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이 보좌를 베풀었다는 말은 하늘에 보좌가 놓여 있다는 뜻입니다. 2절에 또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옆에 같이 앉아있는 것이 곧 소개될 것입니다. 3절에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21:19 새예루살렘의 넷째 기초)같더라.” 이 모습은 에스겔서 1 26-28절에 나온 모습입니다. 너무나 놀라운 일입니다. 요한은 구약성경을 잘 알았을 것입니다. 에스겔서에서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환상 가운데 나타난 하늘의 성전의 모습을 읽었습니다. 에스겔은 성전이 파괴되었을 때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제사장입니다. 그 포로 때에 하늘의 하나님의 성전을 보면서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역시 외롭게 밧모 섬에 추방되어 있던 요한에게 그가 구약성경에서 읽었던 하늘의 성전의 모습을 하나님이 다시 보여 주셨습니다.바로 구약 성도들이 성전에서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시편 11:4)라고 찬양하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친교를 나누었듯이 요한도 하나님을 경배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무 영광스러운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보좌를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 보좌는 영적인 보좌고 하늘도 영적인 것입니다. 흔히 영적인 것이라 하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정신이 분명히 있습니다. 인간 정신과 비교할 수 없는 초월하신 하나님의 영과 그분의 세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나님께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여주어서 요한에게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성찬의 빵과 포도주와 함께 그리스도께서 영적으로 실제적으로 임재하듯이, 이 땅에서 이 그림계시를 읽는 성도들에게도 하늘의 영적 실제를 경험하게 해 주십니다.

4절에 하나님 보좌 주위에 24장로가 있는데 흰 옷 입고 금 면류관을 썼습니다. 계시록 318절에 라오디게아 교회에 네가 불로 연단한 금을 사고 흰 옷을 사서 입으라해서 금과 흰 옷을 성도들이 입어야 될 것으로 말합니다. 그 옷은 바로 그리스도로 옷입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은 1:13, 14에서 금 대를 띠고 있고, 머리털의 모습이 눈과 같이 희었습니다). 이 땅에 사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입고 그리스도께서 깨끗하게 해주시는 은혜로 옷입습니다. 먼저 천국에 간 성도의 대표 24장로들은 거기서 그리스도를 더 실제적으로 옷입고 있습니다. 이 땅의 성도들은 고난 가운데 흰 옷을 입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데 먼저 간 성도들은 이 땅의 영적 수고를 끝낸 후,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그들도 앉아서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5절에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큰 번개와 음성이 나타나고 일곱 등불 켠 것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나님의 일곱 영은 성령님입니다. 하나님 보좌로부터 성령님이 나와서 세상을 향해서 말씀을 보냅니다. 등대 사이에 거니시는 그리스도께서 일곱 별, 천사들을 통해서 복음 말씀을 전해 주실 때, 성령님이 등불이 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 주일에 선포되는 말씀, 가정에서 읽는 이 말씀이 하늘에서 성령으로 내려오는 말씀입니다. 땅에서 말은 읽고 있지만 그 말이 오는 곳은 하늘입니다.

6절에 그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이 땅에 있는 어두움을 상징하는 바다와 전혀 다른, 수정 유리와 같이 맑은 바다로 대표되는 새로운 세계가 하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절에 첫째 생물은 사자, 둘째는 송아지, 셋째는 사람, 넷째는 독수리인데 8절에 각각 여섯 개 날개가 있고 안과 밖에 눈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눈이 가득하다는 것은 모든 것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보좌에 있는 이 생물들은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대표합니다. 또는 천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말씀을 가지고 세상에 오듯이 하나님께서 이들 천사의 눈으로 땅의 모든 것들을 다 보고 계십니다.

 

 

2. 하늘에서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예배와 찬송, 우리 또한 이 땅에서 예배와 찬송에 힘쓰자 (8-12).

 

이 천사들은 8, “밤낮 쉬지 않고 말하기를 거룩하다 거룩하고 거룩하다.” 이 찬송은 이사야서 6장에서 이사야가 성전 가운데서 그룹 천사들이 나타나서 천사들이 거룩 거룩 거룩 찬송하는 것을 본 것과 대단히 유사합니다. 구약 성전에서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릴 때, 하늘에서 천사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에 참여 했습니다.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예배하고, 땅에서는 성도들이 예배합니다. 그 때 요한은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다가 밧모 섬에 추방되어서 고난 중에 있었고, 에배소 성도들도 고난 가운데서 멀리 떨어져 예배하고 찬양고 있었습니다. 요한은 외롭게 있었습니다. 그러나,하늘에서 천사들이 하나님을 거룩 거룩 거룩하다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서도 힘을 얻어 찬양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는 사람들에게 가려져 있지만, 하늘에는 영광이 가득 차 넘치고, 찬양도 풍요롭습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셨고 장차 오실 자라.” 계신다 (에고 에이미)는 히브리 말로 스스로 있는 분, 즉 여호와입니다. 출애굽기 3 14절에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자라 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원해내신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승천하시고 후에 이 땅에 요한이 고난 받고 있을 때, 하늘의 찬양 소리를 들으며 예배로 나아왔습니다. 요한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새롭게 여호와로서 나타나십니다. 구약에서는 그냥 여호와라고만 계시되었는데 이제 신약에서는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라고 하여 더 풍요롭게 설명하며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과거도 있고 현재와 미래에 있는 영원하신 여호와는 영광과 거룩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하늘의 천사들과 성도들이 찬양합니다. 저와 여러분도 지금 영원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특별히 요한처럼 고난과 힘든 상황에 있을 때 우리는 계속 하나님 이름을 고백합니다. 우리 힘든 것에 눌리지 말고, “거룩 거룩 거룩하다.”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고 싶어 합니다. 하늘에서 무슨 일이 있을까 궁금해 합니다. 오늘 말씀이 잘 보여 줍니다. 하늘에서는 계속 예배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제일 중요한 사건은 예배하는 사건입니다. 하늘에서 예배하는 이 사건이 온 인류 역사중에 제일 중요한 사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예배하는 것 또한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9절에 생물들은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다스리는 이에게 돌립니다. 이렇게 천사들이 찬양하니까 10절에 24장로들도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엎드려서 찬양합니다. 엎드려 경배 찬양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 존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늘에 있는 먼저 간 성도들도 찬양하니 우리도 이렇게 찬양하도록 합시다. 고통스럽고 힘들 때 일수록 더 찬양합니다. 찬양하는 이유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온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대로 세상을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하늘의 하나님의 보좌는 이 땅에서 모든 성도들이 이 땅에 새 예루살렘 성으로 확장되어 성도들이영광에 참여할 것이다.

 

4장에 나타난 하늘과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은 예수님 재림 후에는 이 땅으로 내려와서 모든 성도들이 그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2절에 보좌가 놓였다’” (케이마이)는 계시록에서21:16에서 한 번 더 나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새예루살렘 성이 땅에 놓여 있다” (우리말 성경에는 번역되지 않음)는 말로 나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인류 역사를 완성하시며 예수님 재림하실 때,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땅으로 내려올 때는 큰 성 새 예루살렘 성으로 확장할 것입니다.

3절에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이 하늘의 보좌도 계시록 21장에서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 올 새 예루살렘 성의 벽옥 (21:11새예루살렘)과 홍보석(21:20 새예루살렘의 여섯째 기초) 녹보석(21:19 새 예루살렘의 넷째 기초) 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이 새 예루살렘으로 확장됩니다.

5절에,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합니다. 성전 안에 있는 등대는, 1장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영적으로 거니시는 이 땅의 교회를 말했습니다. 그러나 4:5절의 등대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나님의 성전의 등대입니다. 하늘의 등대 사이에 거니시는 그리스도는 성령님의 등불로 진리의 빛을 하늘에서 비추시고 있습니다. 땅의 교회에 성령님을 보내셔서 성령님을 통해서 교회 안에 임재하시며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런데 계시록 21:23은 새로와진 이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따로 성전이 없고, 성 전체가 성전이 됩니다. ,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신다고 합니다. 그리스도 재림 하신 후에는 어린 양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 그 성 안에 등이 되셔서 성령님과 함께 밝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 (21:23).

이렇게 하늘의 하나님의 성전 안의 보좌와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새로운 예루살렘 성으로 확장됩니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 안에서 살 것이므로, 사실은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 땅의 교회는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처럼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모든 교회와 성도는 요한 처럼 고난 받고 있습니다. 이 땅의 가라지 속에서 거룩한 밀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이 마지막 날에는 다 이루어 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을 회복한 하나님의 백성이 새로운 성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6절에 그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도 이 땅에서 앞으로 이 땅에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 땅에서 유리 바다 근처에서(15:2,2) 찬양하는 것으로 더 확장될 것입니다. 새로운 성에 사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흘러 나오는 수정과 같은 강가(22:1)에서 흘러 나오는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명의 나무 열매를 먹으면서,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며 살 것입니다.

 

믿고 복종할 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하나님께서는 섭리 가운데 돌보고 계십니다. 지금 내 생각에 이것이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다 하고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면 안됩니다. 우리는 땅만 쳐다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경배찬송 합시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우리도 말씀을 가지고 곳곳에서 경배하기를 바랍니다.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늘에서 하는 제일 중요한 일이 예배입니다. 하늘이 열렸는데 천사들이 예배하고 또 앞서간 성도들이 예배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있는 우리들도 많은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우리가 해야 될 제일 중요한 일이 예배입니다. 장로들이 엎드려 경배했듯이 우리도 있는 곳에서 매일 가정에서 예배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존귀한 분으로 모시며 살 수 있도록 도우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지으셨고 만물이 하나님 뜻대로 있었고 우리 모든 삶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찬양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도우시고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일 수록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힘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우리들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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