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요한계시록 16장 일곱대접재앙,사단과, 사단적 정치경제체제, 문화_종교에 하나님의 심판, 회개하지 않음

유해신목사(서울)

by 김경호 진실 2016. 5. 6. 11:00

본문

요한계시록 16

일곱대접재앙,사단과, 사단적 정치경제체제, 문화_종교에 하나님의 심판, 회개하지 않음 (찬송 34)

, 2016-4-25

 

맥락과 의미

일곱번 시리즈이 마지막 일곱 대접의 재앙입니다. “또 내가 보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가 말하되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천사들을 지시하여 하나님이 땅에 재난을 보냅니다.

땅의 재난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심판입니다. 하늘의 성전으로부터 심판합니다. 구약 시대에 성전의 안쪽을 지성소라고 합니다. 지성소 안에는 법궤 위 두껑에는 천사 두 명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그룹들 날개 위쪽을 하나님의 보좌라고 합니다. 땅의 성전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그 성전은 하늘에 있습니다. 계시록 4 5장에서 하나님의 보좌가 보여지는데 하나님의 보좌는 바로 하늘의 성전입니다. 하늘의 성전에서 삼위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이 땅의 성전은  교회입니다. 땅에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하늘의 성전에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성도가 예배드리는 이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땅을 다스리고 심판하시는 그 하늘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곱번의 금대접들의 재앙은 일곱 천사들이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이 보내셨던 재난과 비슷한 재난입니다.

비슷한 것이 반복된다는 것은 계시록의 말씀을 어떻게 배워야 할 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줍니다. “일곱 나팔을 재앙의 시대가 있고, 그 시대가 끝난 다음에 일곱 대접 심판시대가 온다.” 이렇게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일곱 나팔재앙, 일곱 대접의 재앙은 역사에서 일어날 사건들의 시간순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그 환상-그림계시를 계시해 주셨던 순서입니다. 두 시리즈는 비슷하게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포합합니다. 그렇지만, 일곱 대접 재앙은 앞의 일곱 도장의 책을 떼는 것이나, 일곱 나팔의 재앙보다는, 역사의 뒷 시대에 일어날 것을 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곱 대접과 일곱 나팔은 거의 비슷한 것을 반복합니다. 첫째의 나팔과 첫째 대접은 땅에 심판이 이루어졌고 두번째는 바다, 세번째는 강, 네번째는 태양, 다섯번째는 악한 사람들의 어둠의 세력, 여섯번째는 유프라데에 대해서, 일곱번째는 세상에 대한 마지막 심판을 이렇게 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또 여기 심판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이집트에 내렸던 심판과 비슷합니다. 15장과도 연결되는데 15장에 어린양의 승리를 찬양하는 자들은 모세의 노래를 찬양하였다 했지요? 모세의 노래라는 것은 출애굽기 15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또 그들이 유리바다를 건너서 유리바다에서 찬양했다 했는데 홍해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넜듯이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집트를 벗어나서 홍해와 같은 이 세상을 벗어나서 유리바다에서 먼저 찬양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헌데가 났는데 어디로 대접을 쏟습니까?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심판을 내립니다. 앞쪽 심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 재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첫번째 대접의 결과로써 헌데라는 것은 아주 독한 종기입니다. 종기가 생겼는데 그것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숭배하는 자들, 하나님 믿지 않는 자들, 사탄을 경배하는 자들. 하나님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사탄을 경배합니다. 짐승의 표라는 것은 이 땅의 경제 정치적 모든 질서를 말합니다. 우리가 이 땅의 정치 경제적 질서 속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이 절대화 되어서 그것이 우상처럼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서는 종기가 나고 심판을 4:47?? 합니다. 이것을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믿지 않고 정치적 권력을 누리고 경제적으로 혹은 문화적으로 풍요한 자들이 그들의 삶 속에는 독종이 생깁니다. 어쩌면 이 땅에서 많이 일어나는 우울과 자살들, 자기들 스스로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결과로서 당하는 독종과 같은, 암과 같은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대접은 바다에서 쏟으니까 죽은 자의 피와 같이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셋째는 강에 쏟으니까 강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 나올 때 재앙 중 하나가 강과 바다가 피가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경제적 피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강과 바다가 사실 고대시대에서 풍요의 근원이 되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풍요의 근원을 갖다가 치십니다. 경기가 좋다 나빠졌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 섭리 가운데 심판하는 것이 있는것이고 예수님 오실 재림의 날이 더 가까워올수록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불신자들의 악한 경제 체계에 대해서도 심판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 심판이 있을 때 하늘에서는 찬양이 있습니다. 천사가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니 찬양받으시옵소서 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심판하시니 성도들을 억압하는 세상에 대한 심판으로서 정당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도들의 피를 흘렸기 때문에 저희도 피를 마시게 하는 것이 맞다 심판을 받는 것이 맞다 하며 찬양합니다. 그러니까 제단이 말하기를 주 하나님에게 심판하는 것이 참되고 의롭다 하면서 또 반복합니다. 제단이라는 것은 6 10절에 보면 먼저간 순교한 성도들이 제단 밑에서 기도합니다. 제단은 그러니까 순교한 성도들의 찬양입니다. 땅에서 하나님이 악을 심판할 때 하늘에 있는 성도들은 찬양합니다.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합니다. 땅에서 주님의 말씀 들어서 살다가 고통 당하는 우리 성도들. 주께서 심판할 그 날을 바라보고 또  작은것일지라도 우리 성도들 부당하게 고통을 주고 거짓말과 비난하는 자들. 시편 7장에서도 말씀을 들었듯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것이니 그것에 대해서 찬양하면서 우리는 이 땅의 어려움을 참고 나아갑시다.

네번째는 해를 가지고서 해의 불로써 사람들을 태워서 죽입니다. 이게 실제적으로 역사시기에 일어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서도 하나님 이름을 저주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 현재 문화가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 시대보다도 하나님 이름을 모독하고 저주하는 이 시대. 정말 입에 담지 못할 하나님에 대한 욕설들이 인터넷을 통해서도 있고 조직적으로 철학자들이 책을 써서 8:02?? 하면서 영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심판이 반드시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불신자들과 무신론자들 논리에 대해 반박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좋습니다. 우리는 고백하고 나아가면 됩니다. 때가 되면 그들에게 심판이 있을것입니다.

다섯째 대접은 하나님께서 짐승의 보좌에 쏟습니다이 짐승의 보좌라는 것은 하나의 정치 경제.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고 참된 신앙을 억압하는 체재의 중심에 쏟습니다. 무슬림이 회개하지 않으면, 북한도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억압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짐승의 보좌와 같이 되어있으니까 쏟을것입니다. 그때 그들이 힘드니까, 나라가 어두워지니까 회개해야 하는데도 하나님께 저주합니다. 아픈것과 종기라고 말하는데 11절의 종기나 2절의 헌데는 같은 말입니다. 그들이 받는 심판에 대해서 회개해야 하는데 역시 훼방하고 회개치 않았습니다.

여섯째 대접은 유브라데 강에 쏟으니까 거기에서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용은 사탄이요, 짐승은 정치 경제적 하나님 백성 억압하는 악한 세력이요, 거짓 선지자는 그것을 이데올로기로 합리화하는 문화와 여러 매체들, 영화와 또 이단 세력들 그들이 조직적으로 모아가지고 하나님에 대한 전쟁을 일으켰는데 아마겟돈이란 전쟁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상징적인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에 대해서 저주하고 있지만 때가 갈수록 더 예수님 재림할 날이 올수록 더 저항할것입니다. 그들은 심판을 받을것입니다.

일곱째 대접은 공기 가운데 쏟았다고 하는데 공기는 공중이고 에베소서 2 2절에 보면 사탄을 공중권세 잡은자라고 합니다. 공기 가운데 쏟았다고 하는 것은 사탄에 대한 심판이 있고 이제 성전으로부터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이 나와서 사탄 자체를 갖다가 하나님께서 치시니까 어떻게 됩니까? 이제는 섬과 산도 터지며 마지막 예수님 재림때 온 땅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 옵니다. 그런데 그때도 악한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경배하지 않고 훼방합니다. 훼방한다는 것은 비난하는 것입니다.

 

믿고 복종할 일

오늘 그림은 무엇을 보여줍니까? 하나님을 배반하는 세력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고 예수님 재림할 그 날이 갈수록 갑자기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큰 심판이 있고 이 땅에 재난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재난을 받으면서도 그들은 하나님께 경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저주하는 말을 계속 합니다. 이것은 성도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이 땅의 문화를 바꾸고 정치도 바꾸고 좋은 정치가도 나와야하고 그렇게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우리 자녀들 중에 그렇게 나오기를 기도합니다만 정치 자체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이 땅의 정치 경제 체제 자체는 전체적으로 하나님을 저주하면서 나아가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문화적 노력이 큰 열매가 없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가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그 세력에 같이 들어가서 세력을 차지하려고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 땅의 전체 체제는 멸망되고 하나님께서 새로운 것을 만들것을 바라보고 정말 흔들리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우리의 길 예배자로서 기도하고 찬양하는 그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정에서도 우리 가정이 정말 옆집처럼 이 땅의 정치 경제 체제에서 제일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 예배도 드리지 않고 자녀들에게 그런 말씀도 가르치지지 않는 그런 길을 가지 맙시다. 이 땅에서 조금 우리가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손해를 본다 할지라도 말씀과 예배와 함께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지만 그러나 여기서 많은 큰 영광을 누릴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이 땅의 전체 체제는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저주하는 쪽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 대한 심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더 악으로 나아가고 그래서 마지막에 예수님 재림과 마지막 심판이 있습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주님 오실날을 바라보고 의로운 한 백성으로 살아갑시다.. 나님의 이름을 감사 찬양하는 우리들이 예수님 오실 때 훨씬 큰 영광을 가질것입니다. 그 영광 바라보고 고난 가운데 승리하는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cafe.daum.net/-goodchurch/QtGb/17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