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분별력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에 전통을 추가하거나, 성경을 아무런 근거도 없는 엄격한 전통에 종속시켜 그 명백한 의미를 바꿀 권한을 하나님에게서 받은 사람이나 교회, 또는 종교적 권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것들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것..

로마 카톨릭 2012. 11. 17. 23:16

가톨릭의 체계 아래서는 교회가 무엇을 말하든 그것이 모든 성경을 해석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들의 입장에 따르면, '문서나 기록'으로 남은 성경이 아니라 바로 교회가 이신칭의, 성인 숭배, 화체설을 비롯하여 종교개혁자들과 로마 가톨릭교회를 구분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한 ..

로마 카톨릭 2012. 11. 14. 00:54

"성경은 스스로 말하지도 않으며, 말할 수도 없다" 라는 것이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성경관이다. "성경은 교회의 가르치는 권위와 '살아 있는 전통'의 빛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라는 말은 '성경은 고유한 권한이 없으며 다른 영적 진리처럼 교회의 권위에서 파생되었다'는 말과 같다. "성..

로마 카톨릭 2012. 11. 11. 10:03

불행히도 기독교는 종종 이교와 유대교의 전철을 밟아 성경보다 전통에 더 큰 권위를 부여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가톨릭교회는 유대교의 탈무드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전통을 창안했다. 그러고는 전통을 성경 해석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 결과 전통이 성경을 대신하게 되고 말았다. ..

로마 카톨릭 2012. 11. 10. 10:48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12월 25일과 연관된 것일까? 성경 그 어디에도 그분의 출생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언급이 없다. 다만 성경에 기록된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 그분께서 언제 탄생하셨던지 간에 결코 12월 25일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다. 천사가 베들레헴의 목..

로마 카톨릭 2012. 11. 9. 02:25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이 사실들을 읽고 있는 독자 중 성삼위일체가 "아버지와 동정녀 마리아 그리고 아들이신 메시아"로 구서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그와 같은 교리가 분명히 이교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또한 이런 신성모독적인 ..

로마 카톨릭 2012. 11. 9. 01:29

개신교와 카톨릭은 성령의 은사들을 중심으로 하여 연합을 찾으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매우 주의해야 할 이유가 있다. 특히 카톨릭 은사 운동의 기원에 관한 문서들을 대한다면 더욱 주의해야 마땅하다. 기독교 통합은 반드시 십자가 상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

로마 카톨릭 2012. 11. 6. 22:24

카톨릭 교회는 "옛 종교"라는 것을 자랑한다. 카톨릭 교회는 기독교가 시작되던 당시를 훨씬 뛰어넘어 무려 4,000여 년을 거슬러 대홍수와 바벨탑 건설 당시로까지 그 기원을 추적해 볼 수 있다. 그때로부터 이제까지 이 종교의 기본요소들은 항상 거의 동일하였으며 이 요소들은 인간의 ..

로마 카톨릭 2012. 11. 4. 23:33